김해의 한 펫숍에서 미용 실습견으로 이용되었던 해봉, 해미, 해쭈.
작은 몸으로 감당해야 했던 아픔과 두려움 속에서 살아온 친구들이, 이제는 따뜻한 손길과 사랑을 배우며 진짜 ‘반려견’으로서의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구조된 지 한 달이 지난 지금, 건강 검진과 중성화 수술도 무사히 마쳤고, 봉사자님의 보살핌 아래 산책을 하며 세상의 향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구조된 지 한 달이 지난 지금, 건강 검진과 중성화 수술도 무사히 마쳤고, 봉사자님의 보살핌 아래 산책을 하며 세상의 향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더 이상 강제로 자세를 취하지 않아도, 아픔을 참지 않아도 됩니다. 사랑을 애타게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이제는 더 넓은 세상에서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삶’을 배워가는 중이에요 :)

해봉, 해미, 해쭈가 평생을 함께할 가족을 찾습니다🍀

• 해봉 / 2018년 추정 / 남(중성화O) / 7.5kg
• 해미 / 2019년 추정 / 여(중성화O) / 6.2kg
• 해쭈 / 2018년 추정 / 남(중성화O) / 4.7kg

📩 입양 신청 > 카라 더봄센터 @kara_thebom 프로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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