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봄레터] 넌 101호, 난 203호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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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2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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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4



"가여움이 아닌 반가움의 공간"
카라 더봄센터 건립이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늘 더봄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는 후원자님안녕하세요😄
동물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더봄센터의 소식을 오늘도 전해드릴게요!
💌 여기가 바로 더. 봄. 센. 터.

짠! 더봄센터에 간판이 달렸습니다. 중앙정원으로 연결되는 메인 출입구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산뜻한 더봄레드가 우릴 반겨주네요. 포토존 예감🙋 

최근 더봄센터에서는 공간마다 이름을 표시하고 방 번호를 표기하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어디가 어디인지, 그동안 활동가들도 헷갈릴 때가 종종 있었는데요 이제는 누가 와도 편리하게 더봄의 곳곳을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수직수평 칼맞춤 소중해....💎
동물과 사람,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더봄센터🙌

인간들이 무엇을 하고 있나 궁금한 달자가 저기 보이네요. '이리와서 날 쓰다듬기나 하라구!'

견사와 묘사에도 깔끔하게 방 번호가 붙었어요. 이 라인에는 아직 주민들이 입주하기 전인것 같네요:)

점점 집다운 집이 되어가고 있는 더봄센터의 최종_최종완성_진짜최종 모습을 계속해서 기대해주세요😻
💌 햇살맛집 더봄 묘사 랜선 집들이

가족을 기다리는 동물들의 집, 카라 더봄센터에서 가장 뷰가 좋다는 곳 '고양이방'을 공개합니다. 지금은 1/3정도의 방이 채워진 상태인데요, 아름다운 캣타워와 따뜻한 햇살이 있는 더봄센터의 묘사를 구경해 보세요!  

"나와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반려동물의 이름으로
더봄센터를 함께 만들어주세요."
💎 💎 💎
견사/묘사/교육장/동물병원/경사로/놀이터/추모수 등 네이밍후원  
사료후원/물품후원/기업후원 등

문의: 02-3482-0999 / info@ekara.org
더봄센터는 용기 있고 다정한 분들의
도움과 실천으로 착실히 지어지고 있습니다.
따뜻하고 건강한 더봄센터의 소식들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친구가족직장동료 등 지인에게 이 메일을 전해주세요.
우리 동물을 위해 함께 공유의 힘을 실천해요!
💌 지난 더봄레터 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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