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늦었더라면 아기동물은 살 수 없었습니다
마을에서 구조되어 더봄센터에 도착했을 때, 심한 저체온증과 눈·코의 염증, 눈가를 뒤덮은 파리알과 막 부화한 구더기로 위태로운 상태였습니다.
조금만 늦었더라면 더 큰 손상을 입을 수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치료를 시작했고, 범백 등 주요 전염병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활동가의 보살핌 속에서 인공수유와 영양 공급을 이어간 결과, 이제는 스스로 먹고 장난감에 반응할 만큼 기력을 되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아이의 이야기는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길 위의 출산은 새끼와 어미 모두를 위험에 빠뜨립니다. 그래서 TNR은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한 정책이 아니라, 반복되는 고통을 막는 가장 현실적인 생명 보호 활동입니다.
또한 한 마리의 입양은 또 다른 생명을 구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듭니다.
🙏 이 작은 생명이 평생 함께할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응원과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카라는 오늘도 구조와 치료, 중성화(TNR), 그리고 입양을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