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의 한 군부대에서 다리가 절단된 채 돌아다니는 길고양이를 구조하였습니다.
앞발이 절단되어 뼈가 드러나는 심각한 부상을 당한 이 고양이는 군부대에서 길고양이들을 챙겨주시던 분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어떤 날카로운 것에 의해 절단이 되었는지, 학대를 당한 것인지 알 길이 없습니다. 처참한 모습으로 걸어가는 고양이를 외면할 수 없었던 제보자는 카라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제보자의 포획으로 신속하게 구조가 진행되었고, 카라는 고양이에게 '구니'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구니는 결국 한쪽 앞다리 절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3개의 다리로 야생에서 살아남기에는 어려울 것입니다. 구니가 더 이상 아프지 않고, 평생 가족을 만나 사랑받으며 살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