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에서 동물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드라마 〈태종 이방원〉 제작진의 동물학대 사건으로 동물 촬영 이슈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2월 9일에는 카라의 전 대표님이자 현 이사님이신 임순례 감독님께서 관련 주제로 방송에 출연하셨습니다. 듣다보면 똑똑해지는 라이프(듣똑라) 12편입니다.
〈태종 이방원〉 사건에 대한 의견, 퇴역 경주마들이 처한 현실과 문제점, 동물 촬영에 내재된 구조적 학대 문제와 그 대안까지. 약 30여 분간 생생하고 중대한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전체 방송 청취를 권해드리며, 주요 내용을 아래와 같이 추려 전합니다.
▶ 듣똑라 12편 바로 가기
- 오디오 클립: “영화·드라마 속 동물들, 행복할까? 이들을 지키는 방법은(f. 임순례 감독)”
- 유튜브 시청: "말의 발을 묶어서 쓰러뜨리고, 거북이 등껍질을 벗기고.. 촬영장의 동물들을 지키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