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 & 교보생명의 큰 후원으로 도서관 건립 및 여러 교육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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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0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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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817

카라 회원님들의 뜻과 꿈이 모여 건립된 카라 더불어숨 센터!
그 중에서도 국내 최초 & 유일 동물전문도서관 ‘생명공감킁킁’!!
 
 
 
 
이 도서관은 바탕을 만들어 주신 우리 카라 회원님들의 소중한 후원과 함께,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의 뜻있는 기부가 있었기에 세워질 수 있었습니다.
 
 
 
 
지난 2014년 8월 13일, 국내최초 & 국내유일! ^^ 동물전문도서관 생명공감킁킁이 문을 열었습니다.
카라의 더불어숨’ 센터 3층에 위치한 이 동물전문도서관은
 
처음부터 끝까지, 왼쪽부터 오른쪽까지~ 오직 동물과 생명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 찬 곳입니다.
 
현재 약 1,000여 권의 다양한 책들이 구비되어 있고,
앞으로도 꾸준히 동물 전문 도서를 확보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찾아와
동물을 소재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동물보호교육의 장을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뿐만 아니라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책이 있고, 재미가 있고, 열정과 배움이 살아숨쉬는 공간으로서
여러분을 만날 예정입니다.
 
 
 
[동물전문도서관 생명공감 킁킁’ 안내]
 
 1)    이용대상 : 동물을 사랑하고동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
 
2)    운영시간 : 금요일 오전 10~오후 6 (점심시간오후 1~오후 2)
 
3)    휴관일매주 토요일 및 법정 공휴일
 
4)    대출 및 반납시범운영기간(2014 12월까지동안은 열람만 가능합니다.
 
5)    이용내용도서열람 및 정보검색
 
6)    오시는 길  
[주소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잔다리로 122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더불어숨' 센터 3
[지하철/버스 이용시지하철: 6호선 망원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7분 소요, 버스지선 7013성서초등학교 앞
 
8)    문의 (02) 6382-0999
 
  생명공감 킁킁 블로그 / http://blog.naver.com/karalibrary
 
 
 
자, 그럼 동물전문도서관 '생명공감 킁킁'의 이곳저곳을 둘러보실까요? ^^
 

카라 '더불어숨' 센터 건립의 씨앗기금을 기부해 주신 조수미 님이 '생명공감 킁킁' 도서관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이 서가에는 고양이와 관련된 책들이 주루룩~ ^^


동물과 관련한 미술책, 동물과 관련한 과학책 등... 동물을 소재로 하는 다양한 분과의 책들이 구비될 예정입니다~!

 
도서관 공간 한켠에서는,
역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생명공감 청소년, 동물을 만나다 - 영카라 1기"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그린
'만화로 그린 동물 이야기' 전시가 한창입니다.
 
 

영카라 청소년들이 그린 만화 작품을 주의깊게 보고 계신 시민 분들
 
 
 
"동물전문도서관 '생명공감 킁킁'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의 지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라는 안내를 명패 아래에 달았습니다.
 
 
이제 막 힘차게 출발한 동물전문도서관 '생명공감 킁킁'의 전경 모습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책, 더 많은 서가, 더 많은 사람, 그리고 더 많은 이야기를 통해
동물보호를 위한 자료의 보고로서 더욱 가치로운 역할을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에서는
올해 동물전문도서관 건립'영카라 1기' 청소년 모임 외에도
강사양성워크숍찾아가는 동물보호교육
카라 동물보호교육센터의 여러 사업을 지원해 주고 계십니다.
 
      
 
 
뜻깊은 동물보호교육 사업에 큰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두 기관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2

오승헌 2015-06-03 10:47

감사합니다. 좋은일 하시네요~


김효진 2014-09-05 18:07

생명보험사회공헌위 & 교보생명이 이렇게 도움을 주고 계시군요^^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킁킁이 6시까지인데, 자원봉사자가 생긴다면 하루 한두시간이라도 6시 이후 시간에 도서관에서 책을 보며 관리해줄 분이 생긴다면, 하교 후나 퇴근 후에 이용할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