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고양이 두부 학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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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월, 창원의 한 가게 앞에서 참혹하게 살해된 고양이 '두부' 사건을 제보받고 카라는 해당 사건을 세상에 알리고 창원 경찰에 정식 고발장을 접수했으며, 청와대 국민청원을 시작했습니다. 국민청원에 20만 명 이상이 참여하였지만, 정부에서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합당한 처벌을 받기를 바란다는 형식적 수준의 답변만을 내놓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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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가 빠르게 특정되어 해당 사건은 검찰 송치되었으며, 이후 검찰의 보완 수사 요구에 따라 추가 수사가 진행중입니다. 보완 수사 이후 창원지방검찰청에서 사건을 담당하게 될 예정입니다. 카라는 검찰에 제출할 탄원 서명을 접수받고 있으며 '두부' 의 가족들과도 계속 긴밀히 소통중입니다. 취업 스트레스로 무고한 동물을 살해했다는 피의자의 잔혹 행위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내려지도록 검찰 단계 이후 재판 및 판결까지 계속 대응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