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고양이 살해사건 피의자 엄중처벌 탄원에 동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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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는 지난 6월 김해시 내동의 한 건물에서 고양이 2마리를 내던져 죽인 자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제보 내용에 따라 범행 현장에 함께 있었을 것으로 여겨진 다른 이에 대해서는 동물학대 방조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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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수사관에 따르면, 고양이를 던진 자는 보호자이며 피의자 거주지에 다른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고양이 보호자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창원지방검찰청에 송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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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는 사건 발생 직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고 있었고 방충망이 찢어져 고양이가 떨어졌다”며 태연하게 말했습니다. 수사 과정 동안에도 줄곧 혐의를 부인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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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피의자의 반려묘였던 고양이들은 무려 12층 높이에서 떨어져 즉사했습니다. 동물을 잔인한 방법으로 죽음에 이르게 한 행위는 범죄이며 처벌받아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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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행동 카라는 검찰의 엄중한 수사를 촉구하며 피의자 엄벌 탄원서명 액션을 진행합니다. 많은 참여와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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