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는 지난 2009년 부터 화장품 동물실험을 금지했으며 오늘 3월 11일 부터는 유럽 외의 국가에서도 동물실험이 된 화장품 원료 및 완제품에 대한 판매 자체가 금지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서도 이와 같은 법력이 올해 초부터 실행 되었으며 현재 인도에서도 이를 위해 논의 중 입니다.

 

 

 

 

 

 

 

 

 

 

 

 

 

  

     러쉬 전국 매장과 아로마티카 수도권 매장 (올리브영, 분스)에서 Be Cruelty-Free 리플렛이 배포되고 있습니다.

러쉬와 아로마티카를 방문하시면 Be Cruelty Free! Animal Testing Free! 뱃지와 스티커를 찾아주세요!

Be Cruelty-Free 서명은 러쉬 전국매장에서도 받고 있습니다. 매장도 방문하시고, 비건세트를 선물로

받을 수 있는 ARE YOU AN ANIMAL PERSON?! 사진 이벤트에도 참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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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동물실험에 반대하는 소비자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이뿐만 아니라 국내 업체의 관심과 참여도 중요합니다.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기업들이 Cruelty free 를 한다면 법적으로 금지가 되어도 회사 입장에서는 제품 개발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2013년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착한회사리스트는 업데이트 과정에 있습니다. 내가 사용하는 화장품 회사가 리스트에 없다면 소비자의 입장에서 동물실험을 거치지 않고도 만들어진 제품을 원한다고 요청해 주세요.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모여 한 기업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