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봄레터] 더봄의 작은 시작을 알리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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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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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4



"가여움이 아닌 반가움의 공간"
카라 더봄센터 건립이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늘 더봄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는 후원자님안녕하세요😄
동물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더봄센터의 소식을 오늘도 전해드릴게요!
💌 작은 개소식👏
코로나19 확산 방지의 일환으로 더봄센터의 정식 개관은 가을로 잠정 확정이 되었는데요. 그에 앞서 동물들의 입소와 일상적인 돌봄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더봄의 모습을 (온라인으로나마) 공개하고, 카라의 활동가들끼리 더봄센터의 시작을 기념하는 작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더봄의 현판식과 기념나무 지정, 더봄의 미래가 술술 풀리길 기원하며 손수건 컷팅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행사의 꽃, 케이크 컷팅도 빼놓을 수 없겠죠! 더봄의 첫 봄을 기념하며 비건 떡케이크 컷팅식을 진행했습니다🌻

이 행사는 더봄센터의 활동가들과 더불어숨 센터 활동가들이 만나서 서로 인사를 나누는 (공식적인)첫번째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새롭게 합류한 더봄센터의 활동가 소개와 더불어숨 센터의 팀소개를 나누며 반가운 대면식을 가졌습니다. 더봄시대를 맞이하여 앞으로도 카라 활동가들은 서로의 활동을 지원하고 협업하며 동물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내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활동가들도 저마다 더봄센터의 동물들과 결연을 맺고, 산책/책읽어주기 등 교감의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더불어숨 활동가들도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동물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동물권행동 카라, 더봄센터의 행보를 응원해주세요💛

💌 [vlog] 카라 더봄센터 활동가의 하루
100마리가 넘는 동물들이 입소하면서 더봄센터 활동가들은 더 바빠졌습니다. 이번 주에는 또 30여 마리 개들이 추가적으로 더 입소할 예정이고요, 꺅🙌

더봄센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동물돌봄팀 이남원 활동가의 하루를 소개합니다. 지금은 영상으로만 보여드리지만, 곧 서로의 거리가 다시 가까워질 수 있을 때 더봄에서 만나요 우리! 

💌 반짝반짝 빛나는 당신의 마음💞

카라 더봄센터에서는 후원자 분들의 뜻을 잊지 않기 위해 기부자의 벽을 만들어 영원히 기념하고자 합니다. 얼마전 기부자의 벽 설치가 완료되어 멋진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반짝반짝한 후원자 여러분의 마음을 항상 기억하며 동물들을 위해 활동하는 더봄센터가 되겠습니다🙏 

* 기부자의 벽에는 100만원 이상 기부에 대한 예우로서 이름을 올려드립니다. 
* 전체 후원자의 이름은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해서 업데이트 됩니다.
* 고액 기부/네이밍 후원에 대한 문의는 info@ekara.org / 02-3482-0999 로 부탁드립니다. 
"나와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반려동물의 이름으로
더봄센터를 함께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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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사/묘사/교육장/동물병원/경사로/놀이터/추모수 등 네이밍후원  
사료후원/물품후원/기업후원 등

문의: 02-3482-0999 / info@ekara.org
더봄센터는 후원자님과 같이 용기 있고 다정한 분들의
도움과 실천으로 착실히 지어지고 있습니다.
따뜻하고 건강한 더봄센터의 소식들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친구가족직장동료 등 지인에게 이 메일을 전해주세요.
우리 동물을 위해 함께 공유의 힘을 실천해요!
💌 지난 더봄레터 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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