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개식용 유통망의 시작, 개식용 경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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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할 개를 사러 온 트럭이 경매장 부지로 빼곡이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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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가 시작되면 진행자는 “그놈 참 맛있겠다!”라는 생명경시 멘트를 서슴없이 내뱉으며 흥정을 부추깁니다.

경매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개를 막대기로 찌르거나 때리는 학대행위또한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견종을 가리지 않고 소위 품종견, 유실견, 유기견까지 거래되는 그곳에서 그들은 생명이 아닌 보신탕 재료로 취급됩니다. 머리 크리나 체중에 따라 특상, 상, 중, 하, 국물용으로 분류된 몸에는 색깔별로 죽음의 표식이 그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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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에서 낙찰된 개들은 짐짝을 옮기듯 거칠게 올가미에 목이 매달려 낙찰자의 트럭으로 실립니다. 그들이 가게 될 종착지는 다름 아닌 개농장 혹은 도살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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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식용 산업의 중심에서 개농장과 도살장의 중간 유통자 역할을 하는 식용개 경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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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사각지대에서 개를 식재료로 공급하는 중간 유통자 역할을 하며 이익을 챙기는 식용개 경매장이 사라지지 않는한 개식용 종식은 이루어지지 않을것입니다.

소위 품종견 번식장, 경매장 뿐 아니라 온갖 학대행위와 불법행위가 횡행하는 개식용 경매장 또한 개농장.도살장과 더불어 반드시 없애야 할 개식용 산업의 깊은 뿌리임을 기억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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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식용, 죽음의 유통망을 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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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식용 경매장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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