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자주' 는 많은 시민들의 제보와 동대문구 길고양이 보호협회의 도움으로 오랜 기다림 끝에 구조되었습니다. 구조 직후 24시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카라 병원에서 피부 재생을 위한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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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당시 피부 괴사가 뒷다리는 물론 몸통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진행되어 속살이 겉으로 드러나 있었고 상처에 고름이 가득한 것은 물론, 출혈까지 곳곳에 진행되고 있었을 정도로 자주의 상태는 처참했습니다.
고양이 '자주' 는 많은 시민들의 제보와 동대문구 길고양이 보호협회의 도움으로 오랜 기다림 끝에 구조되었습니다. 구조 직후 24시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카라 병원에서 피부 재생을 위한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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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당시 피부 괴사가 뒷다리는 물론 몸통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진행되어 속살이 겉으로 드러나 있었고 상처에 고름이 가득한 것은 물론, 출혈까지 곳곳에 진행되고 있었을 정도로 자주의 상태는 처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