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x동물권#3] 영화·방송·뉴미디어 종사자 '미디어 속 동물' 설문조사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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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0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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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x동물권#3] 영화·방송·뉴미디어 종사자 '미디어 속 동물' 설문조사

👉🏻 https://forms.gle/dfc3mdPWiLStTYo47



동물권행동 카라는 동물 촬영 현장 경험이 있는 미디어 종사자 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카라의 [미디어X동물권] 활동은 지난 4월 '미디어 동물학대 설문조사'(시민 대상), 5월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동물의 권리를 위한 미디어 모니터링단 활동'에 이어, 세 번째 활동으로 이번에는 '영화·방송·뉴미디어 종사자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이 설문조사를 통해 국내 촬영 현장의 동물 복지 실태를 조사하고, 동물과 인간이 모두 안전한 촬영현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영화·방송 종사자분들의 많은 참여와 제보 부탁드립니다.


카라는 미디어 속 동물의 등장과 재현을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동물과 인간 모두 안전한 미디어 가이드라인>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영상 제작자에게는 동물 복지가 보장되는 촬영 현장을 만드는 법을 알리고, 영상 소비자에게는 동물학대 영상 발견 시 대응 방법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 설문기간 | 2020년 6월 5일(금)~2020년 6월 28일(일)

● 참여방법 | 온라인 설문조사 👉🏻 https://forms.gle/dfc3mdPWiLStTYo47

영화·방송·뉴미디어 종사자 '미디어 속 동물' 설문조사

● 설문참여 이벤트 | 조사 기간이 완료된 후 추첨을 통해 20분께 스타벅스 음료권을 보내드립니다.

 동물배우와 촬영경험이 있다면, 총 30개 미만의 질문으로 소요시간은 대략 5분 정도입니다.

 동물배와와 촬영경험이 없다면, 총 10개 미만의 질문으로 소요시간은 대략 1분 정도입니다.


* 촬영현장에서의 동물학대 및 동물권 침해에 관한 제보도 받습니다.

최근 유튜버 <갑수목장> 사건이 주목을 받으면서 개인방송에서의 동물학대, 동물권 침해의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영상은 대부분 연출에 의해 편집되어 있기에 시청자들은 스크린 뒤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황을 파악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 예능, 드라마, 개인 방송 등 동물 촬영 현장 경험이 있는 분들의 제보가 중요합니다. 제보는 익명으로 받고 있으며 제보내용은 비밀 보장됩니다. 동물이 생명이 아닌 소품으로 이용되거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용기내어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동물권행동 카라 교육아카이브팀 edu@ekara.org

(070-4760-1201 / 02-6382-0999)


주관 동물권행동 카라

후원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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