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재개발 지역 유기동물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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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1-2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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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지역 유기동물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 박주민 의원(더불어민주당), 달봉이네 보호소 봉사 참여와 동물 위한 입법 약속



잔뜩 흐리고 손발이 얼을 정도로 추웠던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서울 은평구갑)이 '달봉이네 보호소'를 방문했습니다. 달봉이네 보호소 개들을 위해 사료와 연탄을 함께 나르고, 견사 내부도 청소했습니다.




달봉이네 보호소는 2000년대 초, 은평뉴타운을 비롯한 대규모 재개발로 인해 거리로 내몰린 유기동물들을 거두어 보호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당시 원정자 소장님은 은평구 재개발 지역 주민이었고, 자신이 살아가던 터전에 버려진 생명을 외면하지 못해 하나둘씩 거두다 결국 지금까지 왔습니다.


한때 200여 마리까지 늘어났던 달봉이네 보호소는 동물권행동 카라가 개입해 전 개체에 중성화 수술을 지원하고 입양을 보내는 등 지원활동을 펼치면서 현재 40여 마리로 줄었습니다.


"이제 이 아이들, 나가면 갈 데가 없어요. 죽을 때까지 아이들이 좀 쉴 수 있는 공간을 정부가 신경 써주면 좋겠습니다." 원정자 소장님의 아이들을 위한 간절한 소망을 박의원께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한 동료단체들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동물복지 문제들의 해소를 위해 입법의 필요성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번식장에서 무분별하게 태어나 펫숍에 진열되는 아기동물들로 인해 버려진 동물들이 입양갈 기회가 박탈되는 실태도 알렸습니다. 이런 무분별한 번식 행위는 결국 모견의 복지를 심각하게 저해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이 자리에 모인 동물단체 활동가들은 '번식장 모견 보호법' 발의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불법을 저지른 반려동물 영업장에 대한 패널티가 미미한 현실을 지적하며 실효성을 갖도록 처벌 강화도 요청했습니다.


어릴적부터 계속 반려견을 키웠다는 박 의원은 자신의 모친도 반려견을 '막내'라 부를 정도로 반려동물과의 친밀한 삶을 살아왔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잘 알고 있는 분야인데 그간 챙기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곳 보호소를 통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느낌을 갖게 됐고요. (동물을 위해) 무얼 하겠다고 마음을 굳힌 상태이기 때문에 계속 관심갖고 신경쓰겠습니다"


최근 박 의원은 미용실습 학원 등에서 동물학대 행위가 확인된 경우 영업 정지 또는 등록 취소 등 행정처분을 함으로써 학원 교습 과정에서 동물보호가 이루어지도록 하려는 목적의 '학원법' 개정을 발의하기도 했습니다.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박주민 의원은 달봉이네 보호소 현장을 보고 소장님과 동물단체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동물을 위한 입법과 정책 수립을 약속했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박 의원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참여 단체*


코리안독스

도로시지켜줄개

T.B.T 레스큐

유행사

팅커벨 프로젝트

동물권행동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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