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속보> 학대자의 손에 살해당한 고라니는 두 마리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카라
  • |
  • 2014-01-15 18:33
  • |
  • 3712


방금 들어온 긴급 속보입니다.
용인 학대자가 경찰 조사를 받던 중, 학대자로 인해 살해당한

고라니는 두 마리였던 것으로 자백했습니다...

우리를 충격으로 몰고 갔던 용인 동물학대자가 고라니를 옮기는 장면입니다.
다시 보기도 싫을 정도로 끔찍한 장면입니다.
그런데 이 고라니와,


.... 이렇게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며 죽어가던 고라니는
다른 고라니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학대자는 고라니 두 마리를 잡아서,
1마리는 팔아 넘기고
1마리는 캡쳐영상처럼 분사 후 자신이 먹고.. 개들에게도 던져줬다고.. 합니다.

학대자의 주장으로는 고라니 모두가 로드킬 당한 것을 주워왔다고 하지만,
영상과 캡쳐 어딜 보아도 로드킬 당한 것으로 추정할 수 없고,
게다가 이 고라니는 정말 너무나 안타깝게도 '가족'이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고라니 두 마리를 잡기 위해, 학대자가 새끼 고라니를 먼저 잡고,
이를 본 어미 고라니가 어쩔 수 없이 새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해서.. 잡힌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말 다시 생각해도 온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극악무도한 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렇게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로 소름끼치는 행위를 벌인 학대자에게,
자신이 했던 행위에 합당할만큼 엄중하고 엄격한 처벌을 
반드시 요구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도움이 너무도 절실히 필요합니다!

지금 바로, '아바즈'사이트로 가셔서,
동물학대자에 대한 엄중처벌을 요청하는 청원서에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아바즈 청원서*
https://secure.avaaz.org/kr/petition/suweonjibanggeomcalceong_yongin_dongmulhagdaejayi_gangryeoghan_ceobeoleul_yoguhabnida/edit/




댓글 7

이은혜 2014-01-22 12:37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서명했습니다


김세진 2014-01-19 23:37

정말 분노가 차오릅니다 모성애를 이용하여 저런 악행을 저지르다니 정말 같은 인간이라는게 너무 부끄럽네요.... 정말 강력한 처벌을 내려졌음 좋겠네요. 저도 글올리러 가겠습니다


박정민 2014-01-18 13:04

어머, 정말 어쩜 사람이 저럴수 가 있나요,, 모성애를 이용해서 저런 나쁜짓을...지도 가족이 있을거면서... 동물은 다르다고, 아무것도 못느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정말 반성해야 합니다. 우리가 아픔과 고통을 느끼듯이 동물들도 똑같이 어쩌면 말을 못하기 때문에 더욱더 흐느끼며 느낄수 있다는것을 제발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서은영 2014-01-16 14:07

저악마는 계속 거짓말만 늘어놓는게 어찌나 천연덕스럽던지.인간으로서 숨쉬고 살 자격도 없는놈!!! 그동안 셀수없을 정도로 동물들을 잔인하게 죽인놈이라던데 앞으로 사람도 저렇게 죽이고 발뺌할놈이예요. 말못한다고 동물이라고 고통과 감정이 없는게아닌데.사람과 다름없는데 저새끼 이나라에서 눈도뜨고 못살게해야되요.치가떨리게 이방송 저방송 나올때마다 말바꾸고 대수롭지않게 아무일도 아니라는 듯 인터뷰하는 모습에 분통이터져 죽여버리고 싶었는데 이데로 가볍게 넘어가선


이지현 2014-01-16 11:33

이런...세상에...천하에 개쓰레기같은 인간아... 정말 정말 분노가 치민다.....................하........ 정말 우리나라 동물보호법은 언제까지 이자리에....


엄태성 2014-01-16 07:26

헐.... 저도 용인사는데 저런사람이 가까이 살고있을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용인시청에 저도 글올리러 갑니다


전주미 2014-01-15 20:05

헉!!!이럴수가!! 암튼 생각할수록 화가나네요!! 이번에 강력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아바즈청원서에 글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