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용인소식] 또다시 솜방망이로 끝날 수는 없습니다. 용인 학대자의 강력한 처벌을 요구합니다!!

  • 카라
  • |
  • 2014-01-14 18:24
  • |
  • 7486
이번주에 경찰조사가 마무리되면 사건이 검찰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검찰로 사건이 넘어간 뒤에 사안이 처리되는 방법은 아래의 3가지 중 하나입니다.




이 사건으로 경악한 많은 분들의 마음은 당연히 세 번째일 것입니다.
그러나 동물학대를 바라보는 사법부의 인식이 높지 않아 아직 동물학대자가 정식 재판에 회부된 사례가 없습니다.
게다가 용인 학대자도 이제는 자신이 처한 상황이 불리하다는 사실을 잘 압니다.




시종일관 “(산 채로 분사시킨 게)고라니가 아니라 개다” “(총을 쏜 게)고양이가 아니라 새다등 거짓말로 부인해 왔던 처음의 태도와 달리
지금은 죄를 인정하고 있으며, 총기허가도 스스로 취소한 상태이고, 이웃에게 사과 제스춰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뜬장을 철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물론 카라는 학대자의 이런 행동을 환영합니다.

그러나 학대자가 취하는 행동이 행여 경찰과 검찰의 동정을 얻어
그간 저지른 죄에 턱없이 못 미치는 결과가 나올까 우려스럽습니다.

카라는 학대자가 약식처벌을 받는다면
지금까지의 노력이 물거품이 된다는 사실 또한 분명히 밝히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합니다.
 
동물학대는 중범죄입니다. 중범죄에 걸맞게 법이 강력히 개입해서 사건이 처리되어야 합니다. 학대자의 반성 여하에 따라 처벌받지 않거나, 약소한 벌금형으로 끝난다면 동물보호법은 허울일 뿐이고, 동물학대를 멈추게 할 수도 없습니다. 수십, 수백의 생명을 잔인하게 죽여도 벌금 몇십만원...이라면 어느 누가 동물학대가 중범죄라고 생각하겠습니까 !
 
사안 자체의 잔인성이 있습니다. , 길고양이, 고라니 등 동물종을 망라해서 닥치는 대로 포획하고 산채로 죽였습니다. 생계가 위급한 것도 아닙니다. 인간에 비교하면 묻지마 살인에 해당합니다. 학대자의 잘못인 줄 몰랐다는 답변이 더 이상 받아들여져서는 안됩니다.
 
단발성 사건이 아니라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행해져 왔습니다. 불법포획에서 판매까지 연결된 고리가 있고, 주변의 암묵적 도움이 있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심지어 초기에 출동한 관공서 사람 중에는 숲에 가서 몰래하라고 말한 사람이 있을 정도입니다. 이들에게 경종을 울려 자기도 모른 채 동물학대에 동조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강력한 처벌이 나와야 합니다.


 
구조 영상 보기 :
 
 
 

아바즈 서명이 끝나면 온/오프라인으로 수원검찰청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분 한분의 서명이 더이상의 동물학대를 막는 힘입니다.



















댓글 42

윤정희 2014-02-24 23:32

범죄인들을 처벌해주세요… 불안에 떠는 생명들 볼수가없네요 더이상!


김혜미 2014-02-10 05:31

하나하나살아가는생물모두다소중한데저런인간같지도못하는사람으로인해많은동물들한테피해가가고있네요같은인간으로써너무너무창피합니다.빨리강력한처벌을받고자기가한짓을반성했으면좋겠네요아님지가한짓을똑같이당하던가짐승같지도않은인간창피하다너눈은땅에묻어야되잔인한놈아


짱 아 2014-01-23 18:44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지는 않지만 작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 여중생이에요 : ) 동물들도 하나의 생명으로서 얼마나 소중한데, 이런 야만적인 짓을 하다니 정말 안타깝네요 서명했습니다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이해나 2014-01-22 19:33

말 못하는 동물은 무슨 죄 일까요... 불쌍하네요...


김현정 2014-01-22 13:03

서명할께요 눈물나네요


박보라 2014-01-22 12:10

동물을 학대하는사람은 사람에게도 학대를 할수있습니다. 약한자에게 강하고 강한자에게 약한 저런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복수심에 더 많은 동물에게 학대를 할꺼란게 분명합니다. 제대로 된 처벌로 다시는 이런 무식한일이 일어나지않도록 부탁드립니다. 생명은 소중하다는거 고통은 동물도 똑같이 느낀다는거 똑같이 올가미로 조여주어야 알까요?


도혜민 2014-01-22 00:29

서명을 해야만 처벌이 가능한건가요? 상식적으로 당연히 처벌해야하는게 맞지 않아요? 서명합니다 백번이고 천번이고 만번이고 서명하라면 할테니 제발 강하게 처벌해주세요


인혜수 2014-01-21 15:33

똑같은 처벌 부탁드립니다.


이민아 2014-01-21 11:44

어디 드라마말처럼 미안하다,잘못했다고 끝날일이면 경찰이왜있나요 ? 꼭 처벌받아야한다 생각합니다. 꼭꼭!!!


윤가희 2014-01-21 11:43

서명하고 왔습니다.


윤소정 2014-01-21 02:14

한생명을저렇게만들면서도 사람대접받으면서당당히살고싶은갑지 ? 죄진것보다더큰벌받고 평생을죄책감에시달리며살길


신소미 2014-01-21 00:26

이번생에 덜도말고 똑같이 당해라


노혜진 2014-01-20 10:16

서명하고 왔습니다. 인간이 동물보다 더 나은 게 아닌데... 서로 상생하고 살아야 하는 똑같은 생명체인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정말 저런 짓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박윤정 2014-01-20 01:08

인간미뭐길래 같은생명인 동물들을학대해 이런거볼때마다열받는다


길수빈 2014-01-19 13:07

동물들도 사람들과같은 생명이기에 똑같은 학대의고통을 줄만큼의 처벌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미영 2014-01-19 04:22

천하에..몹쓸인간..


노지혜 2014-01-18 03:19

죄없는 동물들을 그런식으로 무자비하게 죽이다니.. 이건 너무 심한 것 같네요. 이건 정말 엄격한 처벌이 필요한 듯 싶습니다.


우수연 2014-01-17 23:28

서명하고왔습니다.. 내 생각은 그러네여... 쓰레기가 무슨죄인가요?? 쓰레기가 쓰레기아닌척 유기농청정지역에서 몰래 숨어살다 들켰는데... 재활용센터로 넘겨진 요 쓰레기가 거기서 어찌 또 보였는지...아님 재활용센터 넘들이 쓰레기인지...자꾸 쓰레기를 유기농지역으로 보내니..이게 누구잘못일까요?? 다시 유기농지역으로 쓰레기를 보내려면 최소한 잘 씻기고 닦아서 재활용이라도 할수는 있을정도는 되야할거 아니냐구여.. 덴장할 재활용센터 직원넘들아.


유지은 2014-01-17 10:54

인간의 더럽고 추악한 모습을 여기서 또 보네요..참담합니다정말


동물보호 2014-01-16 23:03

안타깝고 한시라도 빨리 구조되어서 다행인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ㅠㅠ아바즈 청원했어요 10초이내면 금방하니까 모두 참여해주시면 좋겠어요 동물학대하는쓰레기들이 살인같은 중범죄를 저지르지않는다는법 없어요 동물보호법이 더 강화되어서 저런놈들 따끔하게 처벌하면 좋겠네요


강돌사랑 2014-01-16 14:56

소중한 생명체인 동물을 학대하는 인간을 엄벌해주세요


엄태성 2014-01-16 07:32

용인사는데 제가직접찾아가서 전부 데려오고싶네요....ㅡ


동물사랑 2014-01-15 22:01

앞으로 이악마가 죄을 늬우치지 못하고 이잔악무도한 악행을 계속 일삼는다면 묵인하지않고 제가발벗고나서서 제보를할것입니다 . 맘같아선 신상털기하고싶네요 아 ᆢ죽여버리고시프다!!!


애플민트 2014-01-15 21:52

저도 서명 빨리하고 왔습니다. 아직 서명 인원이 부족하네요. ㅠ.ㅠ 동물을 잔인하게 죽이는 행위는 절대 가볍게 보면 안되는 죄입니다. 연쇄 살인범 강호순도 살인의 처음 시작이 동물들을 죽이다가 사람으로 옮겨갔다고합니다. 제발 저 용인 학대자가 강력한 처벌을 받았으면 합니다.


동물사랑 2014-01-15 21:46

며칠전 반가운소식을 들었습니다 제가 증오한 인간같지도 않은그 넘이 드뎌수면위로떠오른겁니다.이모씨의 엽기적 행각은 하루이틀이 아닌데요..포대자루에 고양이들과강아지들,수십마리들을ㆍ포대자루에 쑤셔놓은뒤 아스파틀위에다 산체로 죽을때까지 패대기쳐 그사체는건강원에다 한마리당오천원에 판더더군요 용돈벌이한다면서요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회사중간중간 덫설치해노은걸 간간히 발견할때마다 가슴이 무너집니다,볼때마다 덫을 훼손하고 욕도써봤지만 소용없더라고요,지금


김단비 2014-01-15 21:41

저도서명합니다. 같은 인간이라는게 너무 화가날 정도에요 말못하고 힘없는 동물들이 무슨죄라구.. 학대받은 아이들은 좋은곳에 가서도 그 상처는 영원히 잊혀지지않을 수 있어요. 말도 안되는 진술들로 풀려나는일 없길 바랍니다. 강력한처벌이 있어야해요.


이소은 2014-01-15 21:25

저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동물이라고 해도 똑같은 생명 아닌가요?? 동물에게 그런짓을한 놈에게 강력한 처벌 제발 부탁드립니다.


변형악 2014-01-15 17:12

다시는 이런 끔찍한 사람 때문에 서명운동 하지않게 최고의 처벌을 해주세요! 이 사람 그렇지 않으면 또 이런 짓 할 놈입니다.


서은영 2014-01-15 17:01

수원지방 검찰청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다시는 이런 극악무도한 인간들이 이땅에서 사라지는 그날까지 함께 힘을모아서 알려야합니다 .이나라에도 동물들이 학대받지 못하게하는 동물학대금지법이 더 강화될수있게 국가에게 촉구해야합니다!!!


서은영 2014-01-15 15:13

저악마가 다시는 또다른 동물학대와 개식용을 안할리가없어요. 강력한 처벌만이 저악마의 다음 행로를 막을수있어요. 끔찍한 살상을 해놓고도 눈하나 깜박하지않고 거짓말을 밥먹듯하는데 제가 당장 달려가서 찢어 죽여버려도 시원치 않을것같았거든요.죄를 뉘우치기는커녕 임시방편으로 지금도 거짓말로 사람들 눈을 속이고 있는거죠!!! 반드시 이번사건을 계기로 동물학대를 하는 악마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강력한 처벌만이 앞으로의 우리 말못하는 불쌍한 동물들과 그동안 이유없이 고


윤초희 2014-01-15 13:12

정말 잔인하고 끔찍합니다.말못한다고 인간이 저리끔찍하게 할 권리 없어요 정말 강력한 처벌 원합니다 꼭 해야합니다. 정말 너무 끔찍해서 보기가 힘들정도네요.


김혜진 2014-01-15 11:30

강력한 처벌 원합니다. 동물이라는 이유로 무자비한 학살을 행한자에게 자비는 과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엄중한 처벌 요구합니다.


윤소희 2014-01-15 11:13

서명합니다 강력처벌부탁드려요


김보현 2014-01-15 02:35

모른다는게 말이 되나...? 나이를 그렇게 먹도록 그런걸 어떻게 모름?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변명인지.. 진짜 강력하게 처벌 받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이런 사람들이 사이코패스고 결국엔 사회적인 범죄를 저지른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무슨 또라이길래 이런 행동을 할수가 있는거지.


김나현 2014-01-14 22:07

쓰레기보다 못하네요 진짜 .. 학대받은동물들과 똑같은 벌을받앗으면 좋겟습니다


김민지 2014-01-14 21:29

동물들학대하는사람은법이약해서동물생명을우습게보는것같다동물들이불쌍하다


김수민 2014-01-14 21:17

말못하는짐승이라고 막 죽이고 괴롭히는건 안돼죠 똑같이 당해야 아는것도 아닌데 동물학대는 자제 좀 했으면 하네요


권인란 2014-01-14 20:42

사랑할수있는 방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살생하는것을 택한 사람을 사람이라 칭하고 법의 처벌이아닌 법의 보호를 받고있다는 생각밖에안드네요. 그것도 내가 죽이고 때리는게 학대인지 몰랐다는 말 웃깁니다. 법 바뀌어야할텐데 아직까지 우리나란 심각성을 모르네요, 동물 다음으로 정해질 타겟은 인간밖에 없는데도


함지현 2014-01-14 19:36

세상참무섭네요. 저런 잔인무도한 짓을 쉴새없이 저지르는 사람은 인간에게도 저지르고도 남겠지요 범죄성향이 있는 사람입니다. 다시는 이런짓을 못하도록 일벌백계로 다스려 주십시오. 한낱 동물에게라고 솜방망이잣대로 넘어가면 세상은 더욱 무서워집니다. 세상 너무 무섭네요. 저런 범죄자가 활개를 치고 세상법을 두들겨 부쉬도록 하지말인주세요


이용녀 2014-01-14 19:08

카라에서 각 유기견 카페 하구 지방 에도 모든 동물단체에다 직접 전체메일 돌려달라고 지원 부탁해서 이런일을 할때마다 모든 크던 작던 유기견 단체에 전체매일 협조문을보내 이럴땐 다같이 큰힘으로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어요 모르고 있는 분들이 더많으니 ...


scarllet 2014-01-14 18:58

못한줄몰랐으면,자신이 학대당하면 그것도 잘못 아니겟네요? 같은 생명인데요?그것은 거짓말이에요.동물학대금지법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정민 2014-01-14 18:43

감옥 벌금이런거말고 저아기들이당햇던 수모를똫같이값아줘야해요. 말못하는동물이라고 저렇게하다니...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