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추워진 날씨에 모두 두꺼운 옷을 꺼내입고 월동준비를 하고 계시죠?

사설보호소에도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사설보호소는 대부분 주변과의 마찰을 피해 인적이 드문 외진곳에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사설보호소에는 훨씬 추위가 빨리 찾아오죠.

빨리 찾아올 뿐 아니라 더 혹독한 추위가 찾아오죠.

여러분들이 나눔정원을 통해 보내주신 이불로 추위를 피하고 있지만, 이불마저 얼어버리는 추위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보호소 수도관이 모두 얼어버려 물이 나오지 않아 수도관을 녹이는 작업을 하고 계신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따듯한 겨울나기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아이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과 난로가 필요합니다.

고장난 난로는 정비, 교체하고 연탄을 땔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참여하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