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행동 카라는 지난 5월 6일 경기도 광주시 야산 일대를 등산 중인 시민으로부터, 올무에 허리가 완전히 결박된 고양이에 대한 제보를 받고 긴급히 현장을 찾아 구조 활동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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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의 살점을 뜯으며 파고든 올무는 야생동물을 잡기 위해 고의로 설치된 불법 사냥도구(엽구)였습니다. 일반 장비로는 절단이 불가능한 단단한 와이어 형태였으며, 한번 붙잡히면 도망가지 못하게끔 나무에도 단단히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지난 5월 6일 경기도 광주시 야산 일대를 등산 중인 시민으로부터, 올무에 허리가 완전히 결박된 고양이에 대한 제보를 받고 긴급히 현장을 찾아 구조 활동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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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의 살점을 뜯으며 파고든 올무는 야생동물을 잡기 위해 고의로 설치된 불법 사냥도구(엽구)였습니다. 일반 장비로는 절단이 불가능한 단단한 와이어 형태였으며, 한번 붙잡히면 도망가지 못하게끔 나무에도 단단히 고정되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