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천에서 고양이에게 접근하는 수상한 사람을 목격 시 동영상 촬영 후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메일 info@ekara.org
3월 30일 오후 12시 30분경 성북천을 거닐던 한 시민이 고양이 사체를 발견했습니다. 고양이는 앞발을 양옆으로 뻗은 채 죽어 있었습니다.
동물학대 정황이 의심된 시민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외상이 없더라도 학대 가능성을 언급하며 사체 부검 의뢰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동물을 애호하는 입장에서 학대가 아닌가 말씀을 하시는데 저희 입장은 그게 아니다. 사람이 아닌 동물을 사체 검안하고 독극물 검사를 하진 않는다❞며 부검 의뢰를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곤 ❝구청 청소과에 신청을 해놨다❞고 사체 처분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