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봄레터] 손편지 쓰기 좋은 날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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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1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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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66



"가여움이 아닌 반가움의 공간"
카라 더봄센터의 소식을 전합니다

늘 더봄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는 후원자님안녕하세요😄
여러분을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는 더봄센터의 소식을 오늘도 전해드릴게요!
💌 더봄센터의 동물들에게 편지를
현재 더봄센터에는 약 130여마리의 동물들이 입소했고, 돌봄활동가들도 채용되어 동물들을 살뜰히 돌보고 있는데요. 이 동물들이 사람과 가까워지고 평생의 가족을 찾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더봄센터가 정식으로 개관하면 봉사자가 동물들에게 편지나 책을 읽어주며, 아직은 사람이 낯선 동물들의 사회화를 돕는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에요. 그래서 지금은 더봄센터로 여러분의 손편지를 받고 있어요. 

일대일결연을 맺고 있는 동물이 있다면 그 친구들에게, 또는 카라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개체 정보를 참고해서 더봄센터의 동물들에게 편지를 보내주세요. 보내주신 편지들은 차곡차곡 모아두었다가 봉사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정한 목소리로 전달해주도록 하겠습니다💌

편지를 받은 포비와 루뽀의 표정은 잘 모르겠지만 편지를 읽어준 인간동물이 대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소식입니다...😭
💌편지 보내실 곳💌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술이홀로 1409 카라더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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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기다리는 친구들은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 Coming Soon! 더봄센터 건립기념MD
더봄레터 구독자 여러분께 가장 먼저 전하는 소식!
더봄센터 건립을 기념하는 새로운 MD가 곧 출시됩니다. 6월이 오면 펀딩 소식과 함께 자세한 정보 전해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

"나와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반려동물의 이름으로
더봄센터를 함께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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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사/묘사/교육장/동물병원/경사로/놀이터/추모수 등 네이밍후원  
사료후원/물품후원/기업후원 등

문의: 02-3482-0999 / info@ekara.org
따뜻하고 건강한 더봄센터의 소식들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친구가족직장동료 등 지인에게 이 메일을 전해주세요.
우리 동물을 위해 함께 공유의 힘을 실천해요!
💌 지난 더봄레터 돌아보기 💌

아무것도 없는 지금(0)으로부터 한 걸음 더(1),
역사적인 한 걸음을 카라 더봄센터가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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