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후기] 유난히 뜨거웠던 2018년 7,8월의 교육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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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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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폭염으로 열병을 앓던 긴긴 여름 동안, 카라에서는 어떤 동물보호교육 활동이 이루어졌을까요?

7, 8월에도 동물친화적 학교만들기 콘테스트에 참여한 수상 학급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동물보호교육, 10대들로 구성된 카라 틴카라의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영상]찾아가는 카라! 동물친화적 학교의 현장 속으로 <<  보러가기 클릭 

TeenKARA(틴카라)와 함께 반짝였던 시간들 << 보러가기 클릭


7월과 8월에 진행된 교육과 주제는 아래 표를 참고해주세요!


2018년 카라와 관악구청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동물보호교육은, 7월 청룡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올 상반기 동안 관악구 내 초등 4학년 중 17개 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된 동물보호교육은 360명의 학생에게 생명 감수성 씨앗을 심어 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길음중학교 내방교육 현장


  성서중학교 내방교육 현장  


  부천문화재단 펫티켓프로젝트_ 토닥토닥팀 찾아가는 동물보호교육 현장  

길음중학교, 영통청소년문화의 집, 성서중학교, 부천 펫티켓프로젝트_토닥토닥 팀, 광남중학교와 각각 주요동물보호 활동 소개 주제로 카라 교육아카이브팀과 함께 분야별로 동물들이 처한 현실과 문제점을 알아보고관련된 카라의 캠페인을 함께 살펴보며, 동물을 위해 실천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월별 동물권 이슈가 넘쳐나는 만큼, 수업은 시기에 맞은 내용을 전달하다 보면 2시간의 교육시간마저 부족한 주제이기도 합니다.. ^^


 

  경의선 숲길 사랑방 찾아가는 동물보호교육 현장  


경의선 숲길(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도 펫티켓을 주제 카라 교육아카이브팀에 교육을 문의하셨습니다. 경의선이 다니던 철길은 철도 지하화 사업으로 철길만 덩그러니 남게 되었지만, 지금은 산책로로 꾸며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원입니다. 반려인들이 강아지를 데리고 많은 산책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공원 한쪽, 기차 칸을 꾸며 놓은 곳에서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공원을 자주 이용하는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반려견과 함께 산책할 반려인이 지켜야 , 길에서 동물을 만났을 하지 말아야 행동 펫티켓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했습니다.

 



 명지고등학교 동아리 동고동락 내방교육 현장 과 활동

명지고등학교 동아리 동고동락은 카라로 방문했습니다.

멸종위기동물 주제, 중에서 북극곰에 대한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나누었는데요. 여름 에어컨 없이 잠시도 숨쉬기 힘든 것을 경험한 학생들은 특히나 기후변화, 북극곰의 슬픈 현실을 알게 계기가 됐습니다.


 

   남강고등학교 따봉 찾아가는 동물보호교육 현장


  영월군 종합사회복지관_하송1차APT 지역아동센터 찾아가는 동물보호 교육 현장


 4월부터 시작된 남강고등학교 따봉(따듯한 봉사 활동)과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하는 하늘샘, 하송1차 지역아동센터에서는 7, 8월에도 새로운 주제로 프로젝트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남강고등학교 따봉과는 8농장동물을 주제 함께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복날에 유래와 흔히 가진 오해를 동물복지 차원에서 이야기하는 의미 있는 수업을 마지막으로 2018년 만남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남강고등학교 프로젝트 교육 이야기는 별도의 게시글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카라 교육아카이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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