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반려동물 돌봄 문화 시민학교(견/묘)> 11월 교육(올해 마지막!)

  • 카라
  • |
  • 2019-10-24 09:59
  • |
  • 12025

소중한 나의 반려동물을 위한 필수 코스


반려동물 문화를 개선하고 반려동물 평생 책임 돌봄을 장려하고자 서울시와 동물권행동 카라가 실시하는 반려동물 돌봄 문화 시민학교 11월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지난 4월에 시작한 교육이 어느덧 마지막 회차에 이르렀네요. 수업에 참여했던 반려인과 예비 반려인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인 반려동물 돌봄 문화 시민학교를 아직 못 들으신 분들은 서둘러 신청하세요. 


11월 교육 수강생을 모집하오니 아래 교육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시고 원하시는 강의를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집 대상

반려견/반려묘 반려자, 예비 반려자

-모집 인원

기수 당 30명(선착순 모집)


-교육 내용

1강. 반려견/묘와 함께 살기 위한 준비 

반려동물 가구수가 인구의 23.7%에 육박하지만 지난 해 유기동물의 수는 12만 마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많이 키울수록 많이 버리는 현재의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점검과 올바른 입양법과 절차 그리고 입양 전 반려인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2강. 반려견/묘의 생태적 특징 및 언어 이해 

반려동물과 평생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서는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반려인과 반려동물은 한 공간에 있지만 다른 세계를 인식하는데요.

반려동물이 세상을 어떻게 감지하고 이해하는지, 어떤 언어로 감정을 표현하는지 반려동물의 다양한 언어에 대해 알아봅니다. 

 

3강. 반려견/묘의 생애주기에 따른 건강관리법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생애주기에 따른 건강관리법을 알려드립니다. 생애주기란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를 말합니다.

각 시기별 올바른 섭생의 방법(사료고르기, 먹이/물의 양  등)과 걸릴 수 있는 질병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4강. 반려견/묘의 행동풍부화, 장난감 만들기 

우리와 함께 집에서 살고 있는 반려동물이 실내에서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본성대로 행동할 수 있는 방법과 장난감 종류를 알아보고 실제로 행동풍부화 장난감을 만들어 봅니다.

매일 3시간씩 놀아야 하는 반려견과 실내생활만을 하는 고양이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교육장소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472, 구일역 도보 5)

-문의

동물권행동 카라 (070-4760-1278)

 

(1) 반려견 돌봄 문화 시민학교

<교육기간>

- 14 / 11월 9일 ~ 11월 30일 (매주 토요일 13:00~14:40)


<강사소개>


이환희, 수의사(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 개발자)

사람과 동물이 함께 하는 세상, 그리고 동물이 생명체로서 존중 받는 세상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수의사이자 프로그래머이다. 수의대 졸업 후 공중방역 수의사로 3년간 일을 할 당시, 생명을 살리는 경우보다 죽일 수밖에 없는 경우를 더 많이 겪으면서, 동물들의 복지와 유기동물들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 결과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전국 보호소에 입소한 동물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유기동물의 입양 소식을 공유하는 애플리케이션)를 직접 개발하였다.



정다영, 반려견 행동 트레이너(아이엠어굿독 실장, SBS “동물농장” 출연)

행동학, 학습심리학과 같은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여 반려동물 행동분석, 트레이닝 그리고 보호자 교육을 하는 반려견 행동•훈련 전문가이다. 국내 최초 ‘카렌 프라이어 아카데미Karen Pryor Academy'의 전문가 과정을 수료, 미국 반려견 훈련 전문가 자격 인증 위원회(CCPDT, Certification Council for Professional Dog Trainers)에서 전문 훈련(CPDT-KA)과 행동 상담(CBCC-KA) 모두 인증 받았고 미국의 켄넬 클럽(AKC)에서 운영하는 CGC(Canine Good Citizen) 인증 과정의 평가원이다. '트레이너 제이디'로 활동하고 있다.



서지형, 반려견 행동 트레이너(제이클리커아카데미 대표)

국내 최연소로 ‘카렌 프라이어 아카데미 Karen Pryor Academy'에서 전문가 과정 수료, 미국의 켄넬 클럽(AKC)에서 주관하는 CGC(Canine Good Citizen) 프로그램의 심사 위원이기도 하며 미국 반려견 훈련 전문가 자격 인증 위원회(CCPDT, Certification Council for Professional Dog Trainers)에서 보호자 교육(CPDT-KA) 자격을 인증 받았다. 한국에서 동물에 대한 인식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반려견뿐만 아니라 동물원과의 협업을 통해 동물원 야생동물의 긍정강화 트레이닝 및 컨설팅도 하고 있다. 


교육 신청하기

- '제출하기'까지 누르셨다면 신청이 완료된 것이며, 교육시작일 하루 전 리마인드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2) 반려묘 돌봄 문화 시민학교

- 교육기간:  7기 / 11월 5일 ~ 11월 26일 (매주 화요일 20:00~21:40)


<강사 소개>



1. 전진경(동물권행동 카라 이사, 길고양이 케어테이커 TNR 캠페인 론칭) 

동물권행동 카라에서 길고양이 케어테이커 무료 TNR을 기획 실행하였고 여러 번의 케어테이커 교육을 진행했다. 2006년부터 실행해 온 지역 길고양이 TNR과 보살핌의 경험을 녹인 [길고양이 보호를 위한 핸드북]을 발간하였고 공원급식소의 설치, 고양이 시범등록 등 고양이 보호 복지 정책을 다수 제안하고 실현하는데 기여했다. 더 많은 반려묘 보호자들이 고양이의 진정한 매력과 생명의 존귀함을 이해하고 깨닫게 되어 이 아름다운 동물들의 복지가 확보될 수 있기를 바란다. 



2. 김효진(수의사, 24시간 고양이 육아 대백과 저자) 

 ISFM(국제 고양이 학회)의 고양이 친화 동물병원 Gold 인증을 받은 고양이 친화동물병원의 원장이다. 열정적인 고양이 집사로서 ISFM 정회원이자 한국 고양이 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고양이 질환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한정된 진료시간만으로 고양이에 대해 다 설명할 수 없어서 [24시간 고양이 육아 대박과]를 집필하였다. 경향신문 등 각종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고 각종 강연의 고양이 관련 세미나 연자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 신청하기

- '제출하기'까지 누르셨다면 신청이 완료된 것이며, 교육시작일 하루 전 리마인드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출석율이 70% 이상인 수강생에 한해 수료증이 발급됩니다.

* 교육을 신청하고 불참하는 경우가 많아 교육진행에 많은 차질이 있습니다.신중하게 신청해 주시길 바랍니다노쇼자의 경우 2019년에 서울시와 카라가 진행하는 교육에 참여하실 수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