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반려견 사회화 및 기본 예절 교육> 8기 신청(올해 마지막!)

  • 카라
  • |
  • 2019-10-24 09:59
  • |
  • 2888
반려견 사회화 및 기본 예절 교육 8기(올해 마지막!)

서울시와 (사)동물권행동 카라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 반려동물이 보호자와 평생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반려견사회화 및 기본 예절 교육’을 준비했습니다. 반려견의 사회화란 인간사회에서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반려견에게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반려견이 다양한 상황, 사람에 대한 좋은 경험을 갖지 못하고 사회성을 제대로 기르지 못한 경우, 반려견 행동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사회화 방법을 배운다면 반려견이 차 타기, 병원가기, 공공 장소 등에서 당황하거나 무서워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적게 받을 수 있습니다. ‘반려견 사회화 및 기본 예절 교육’에서 반려견의 행복한 미래를 결정짓는 올바른 사회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나의 반려견이 가족 및 사회구성원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많은 시민의 신청을 기다립니다. 아래 교육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시고 교육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일정: (8기) 11월 6일 ~ 11월 27일 (매주 수요일 20:00~21:40)

- 교육대상: 반려견 보호자, 예비 반려견 보호자 (반려견 미동반)

- 교육인원: 30명(선착순)

- 교육내용: 반려견 사회화의 개념 이해 및 사람, 동물, 환경과 상황에 대한 세부적인 사회화 방법

-교육장소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472, 구일역 도보 5)


<강사소개> 



서지형(반려견 행동 트레이너)

긍정강화 트레이닝, 즉 클리커 트레이닝의 창시자인 카렌 프라이어 아카데미'Karen Pryor Academy'에서 전문가 과정을 수료하였다. 개들의 행동학, 학습 심리학과 같은 과학이나 근거에 기반을 두고 반려견과 보호자를 교육하고 있다. 또한 반려견뿐만 아니라  카렌 프라이어 아카데미 한국 파트너 트레이너 중 최초로 동물원과의 협업을 통해 동물원의 야생 동물들을 위한 긍정강화 트레이닝 및 컨설팅을 하고 있다. 전문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미국의 켄넬 클럽(AKC)에서 주관하는 CGC(Canine Good Citizen) 프로그램의 심사 위원이며  미국 반려견 훈련 전문가 자격 인증 위원회(CCPDT, Certification Council for Professional Dog Trainers)에서 보호자 교육(CPDT-KA) 자격을 인증 받았고 더 좋은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 현재도 노력 중이다. 반려견만이 아니라 야생동물을 포함하여 한국의 동물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동물복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육 신청하기


- '제출하기'까지 누르셨다면 신청이 완료된 것이며, 교육시작일 1~2일 전 리마인드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출석율이 70% 이상인 수강생에 한해 수료증이 발급됩니다.

교육을 신청하고 불참하는 경우가 많아 교육진행에 많은 차질이 있습니다.신중하게 신청해 주시길 바랍니다노쇼자의 경우 2019년에 서울시와 카라가 진행하는 교육에 참여하실 수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