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인근을 떠돌며 살아가던 유기견 진순이는 개장수에게 둔기로 얻어맞아 상처를 입은 채로도 살기 위해 도망쳐야 했습니다.
우연히 만난 지금의 제보자가 진순이 사진을 찍어서 병원 약을 지어 먹이는 등 돌봐주신 덕분에 상처는 겨우 아물었습니다. 하지만 중성화가 되지 않은 채로 유기견 신세로 떠돌던 진순이는 길 위에서 임신을 하면서 또 다른 위기를 겪어야 했습니다.
공사장 인근을 떠돌며 살아가던 유기견 진순이는 개장수에게 둔기로 얻어맞아 상처를 입은 채로도 살기 위해 도망쳐야 했습니다.
우연히 만난 지금의 제보자가 진순이 사진을 찍어서 병원 약을 지어 먹이는 등 돌봐주신 덕분에 상처는 겨우 아물었습니다. 하지만 중성화가 되지 않은 채로 유기견 신세로 떠돌던 진순이는 길 위에서 임신을 하면서 또 다른 위기를 겪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