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상생하는 길고양이들의 보금자리 <집중 TNR>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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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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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더봄센터는 마을 동물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길고양이들의 TNR(중성화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파주 법원읍에는 경치가 좋고 카페와 식당이 많아 서울 근교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동물을 사랑하는 주민들이 고양이들에게 음식과 안식처를 제공하면서 길고양이들의 수는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2년 전 지자체에 TNR을 신청하여 진행하였지만 1회만으로 개체수를 줄이기는 어려웠습니다. 최근 한 카페 앞에는 아침마다 약 20여 마리의 고양이가 밥을 먹으러 오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