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래님,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아직은 많은 도움이 있어야 한마리의 동물을 지킬 수 있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ㅜㅜ 그래도 율래님처럼 관심을 같고 도와주시는 분들이 늘고 있어 앞으로는 좀 더 많은 동물들이 보호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경숙님, 혹시 그 펫샵에서 계속해서 위반을 한다면 구청에 동물보호감시원(유기동물담당자)에게 꼭 알려서 지도를 받도록 해주세요!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글 보기 몇일전 새로운 펫샵이 생겼더군요.. 어린강아지들이 투명 유리관에 갖혀 날데려갈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걸 보니 뭔가 모르게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쉽게 사면 쉽게 버리고 누가 어디로 데려갈지 ..참 마음아파요~ 펫샵그만 생겼으면 좋겠어요. 제발~~~~~~~~~~~~~~~~

우리동네에 있는 유명한 펫샵은 준수사항 4번, 5번을 지키지 않던데... 전에 한번 물이 없다고 했더니 새끼들이 물통을 엎어서 발이 젖고 그래서 안준다고해서 빨아먹을수 있는 물통 사용하라고 했더니 어린애들이라 빨아먹지 못한다고 자기들이 알아서 준다네요. 전 이런 준수사항이 있는줄 오늘 알았어요. 이거 출력해서 가지고 가서 말해야겠어요.

계속 지켜봐주시기로 한 현채님에게도 감사하고. 이런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카라에게도 감사하고. 참 힘든 세상에 살고 있어요. 우리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