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많은 가정,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 의지하고 이끌고 밀어주며 잘 자라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사설 보호소의 어린 강아지들, 가엾게도 보호소에서 태어나 평생 보호소를 벗어나지 못하고 죽을 때까지 살기도 합니다. 정말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더 안타깝고 가슴 아픈 것은 보호소 출신 강아지들은 유독 영리하고 사랑스러운 경우가 많다는 사실입니다.
보호소 출신 아이들은 마치 우애 좋은 사람 형제들처럼 서로 잘 놀기도 하고, 의지하며 잘 보살펴 주기까지 합니다. 자기들끼리 돕지 않으면 살 수 없다는 생존의 방법을 체득한 것일까요? ㅠ
영리한 아이들 일수록 모든 것이 단조롭고 열악한 보호소 환경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더욱 큽니다. 이것이 정말 절실히 이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에게 품어주실 좋은 가정이 필요한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몰랑이 앉아~! 몰랑이는 앉아 명령어를 단 하루만에 완벽히 습득했습니다 물건을 물어오는 것도 하루만에 익혔습니다 천재견 반열에 들 정도로 매우 영리합니다 |
이 아이들은 아름품 실장님들 힘들지 말라고, 전원! 수채구멍에 발을 맞추어 올리고 정확히 소변을 봅니다. 아무도 가르치거나 훈련시키지 않았는데 스스로 익히고 서로 가르쳐주는 영리한 아이들입니다. |
이 아이들 모두가 죽음의 위기를 넘기고 우리 곁으로 온 귀한 생명들입니다.
유독 영리하고 사랑스럽고 서로를 의지하는 아이들,
서교동 카라 더불어숨센터 1층 아름품 입양카페에 오시면 이 아이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잊지 마시고 꼭 좋은 가정으로 입양갈 수 있도록 꼭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