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
  • 2017-02-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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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양곤빈민가 레이방마을 개들 보호 봉사 활동 소식입니다~

    미얀마 곳곳에는 많은 개들이 떠돌아다닙니다미얀마에서는 한국처럼 개를 잔인하게 학대하고 잡아먹는 일은 없지만 생활조건이 열악하고 국민소득이 낮다보니 사람도 개도 ‘안락한’생활을 하고 있지는 못합니다어려운 환경에서도 이곳 어린이들은 배움의 욕구가 강하고 호기심으로 눈을 반짝이며 작은 일에도 행복해합니다.


    미얀마 사가잉이라는 지역의  YWG 스쿨어린이들 모습

    동네 개들과 어울려 노는 천진한 어린이와 개들의 모습은 우리로 하여금 행복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게 합니다

    그리고 이곳의 소중한 어린이들을 위해 현지에서 꾸준히 봉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과 함께’는 미얀마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교육 활동과 의료지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다른 한편 이미 오래전부터 카라를 통해 보호소 봉사사료 기부유기동물 입양후원 등으로 꾸준한 도움을 주어 왔습니다특히 이번 2월 방문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활동 이외에 이 어린이들과 마을에서 함께 지내는 백여마리 개들을 위한 봉사 활동도 시행했습니다.


    봉사를 갔던 의 개와 고양이들은 마을 분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살아가고 있습니다비록 좋은 환경은 아니고 무심한 듯하지만그냥 서로가 서로의 존재를 불편해 하지 않으며 살고 있는 것이죠하지만불임수술도 시급하고환경 개선도 정말 시급해 보여 안타깝습니다.

    이 활동을 위해 부산수의약품 강명천 사장님께서는 바이엘의 트론탈 플러스 300정을 흔쾌히 기부해 주셨고약품 급여와 개체 표식에 필요한 소소한 준비물개들에게 사용할 소독약과 고양이와 강아지를 위한 파나쿠어정 등은 카라에서 챙겼습니다.

    개들이 필요로 하는 도움은 참 많습니다만 이중 우선 시급히 내부 기생충 구제를 위해 기생충약을 급여한 것인데요구충은 영양 결핍상태로 열악한 환경에 사는 개들에게 꼭 필요한 기초 의료지원이고개들과 함께 노는 이곳 어린이들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새끼를 낳아 키우는 어미 개의 모습


    어린들에게 개들에게 기생충약 먹이는 방법을 교육하고 급여를 시작합니다.

    약은 기호성 높은 간식에 쏘옥 싸서 먹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