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카라는 교육감 후보 질의에 이어 전국의 모든 시도지사 후보(총 17개 지역, 전체 71명 가운데 33명 응답) 및 일부 구시군의 장 후보들(총 10개 특성화 지역, 전체 37명 가운데 9명 응답) 앞으로 동물권 질의지를 보내 답변을 취합하였습니다. 구시군의 장 선거 10개 특성화 지역은 김천시, 정읍시, 여주시, 김포시, 성남시, 부산 북구, 울릉군, 화천군, 익산시, 파주시 등으로 카라의 동물권 현안이 있는 곳 중심으로 선정했습니다.  

응답률은 전국 시도지사 후보의 경우 46.5%, 10개 특성화 지역 구시군의장 후보의 경우 24.3%를 나타냈습니다.  

각 후보에 보낸 동물권 질의지는 공통질문 16개 문항을 기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 지역에는 지역별 특성화 질문이 적게는 1개, 많게는 5개까지 추가되었습니다. 각 후보의 문항별 답변 동의지수(아래 기준 참조)를 합산하여 같은 지역권별로 비교가 가능하게끔 요약 제시하오니 유권자 여러분의 ‘동물을 위한 투표’에 참고하시어 활용해 주세요! 

참고로 동의지수가 기재되어 있지 않은 

'무응답'은 질의지를 보내고 재촉도 하였으나 6/8까지 응답이 없는 경우,  

'응답 거부'는 질의지를 보냈으나 응답 자체를 거부한 경우, 

'연락불가'는 연락처를 알 수 없거나 잘못된 연락처 등으로 인해 질의지를 보내지 못한 경우입니다.

그럼 총 17개 지역권의 시도지사 후보들 답변을 차근차근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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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위한 투표]① 2018 교육감 후보에게 묻는다   https://www.ekara.org/activity/education/read/10029

[동물을 위한 투표]② 2018 교육감 후보가 답하다   https://www.ekara.org/activity/education/read/10085

[동물을 위한 투표]④특성화 지역 구시군의 장 후보의 동물권 답변 공개   https://www.ekara.org/activity/policy/read/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