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의 죽음, 디시인사이드도 책임져야 한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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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2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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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 살리고 싶으면 댓글로 설득해 봐라, 합당한 이유면 살려주거나 안락사 해줌❞

동물 학대를 게임처럼 즐기며, 이런 내용을 촬영하여 공개적으로 게재하고 이를 목격한 시민들을 조롱하는 디시인사이드 동물 학대 행위가 보란듯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4월 17일 디시인사이드에는 또 다시 동물 학대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살아있는 햄스터를 십자가 모양 나무 막대기에 매달아 두고 "발버둥 치는게 00 웃김" 이라고 언급하는 등 생명체를 마치 자신의 장난감인 것처럼 묘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진이 올라온 곳은지난 2월 고양이를 산 채로 불태운 영상이 올라왔던 게시판과 동일한 디시인사이드 '야옹이 갤러리' 입니다. 당시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진행이 되었지만 디시인사이드는 해당 갤러리에 대해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았고, 여전히 학대 게시글이 버젓이 게시되고 있습니다.

카라는 22년 2월 고양이를 산 채로 불태운 디시인사이드 vpn 고양이 학대 사건을 고발한 데 이어, 수사요청서와 함께 칼과 장갑을 추가 증거물로 제출하였고 두 개의 증거물에서는 동일한 지문이 발견되었습니다. 지난 3월에는 2017년부터 최근 22년까지 지난 5년간 카라에서 직접 고발했거나 제보받았던 디시인사이드 학대 사건을 총망라하여 디시인사이드 운영자를 '동물보호법 위반 행위 방조 혐의' 로 고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