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대자들이 특정되었지만 수원서부경찰서는 한 달 가까이 조사도 진행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학대자들은 지금도 새들을 학살하며 잡아먹고 있습니다. 구속 수사만이 새들의 죽음을 막을 수 있습니다. 민원 액션으로 무고한 새들이 죽임 당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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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신문고(클릭) : 민원신청 > 처리기관 > 중앙행정기관 > 경찰청 > 경기도남부경찰청 > 수원서부경찰서
▪ 제목(예시) : 쇠구슬 새총 새 학살 사건 구속수사 촉구
▪ 본문(예시) : 2023년 12월 3일, 19일경 수원서부서에서 풀어준 쇠구슬 새총 새 학대자들이 지금도 새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카라에서 2월 1일 고발하였으나 아직도 범행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학대자들을 구속 수사하여 동물학대 범죄를 막아 주시기 바랍니다. (동물권행동 카라 고발사건 접수번호 2024-1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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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는 한국의 새들을 대량 학살하며 불법 도살, 식용해 온 외국인들을 2024년 2월 1일 수원서부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그들의 범행은 최소 2021년 5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죽임 당한 새들의 수는 셀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피해 동물은 새 이외에도 토끼, 오소리, 자라까지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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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자들은 해외 sns 플랫폼에 학대 영상과 도살, 식용 장면은 물론, 석궁, 도검, 불법개조 총기류 사용 영상까지 버젓이 게시해 왔습니다. 이것은 지난날 카라에서 대응했던 고어전문방, 포항 한동대 및 아기고양이 홍시 살해 사건을 방불케 하는 끔찍한 동물학대 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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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사실은 학대자들이 지난해 12월 수원서부서에 갔다가 그냥 풀려났다는 점입니다. 카라에서 고발장을 제출했어도 경찰의 대응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 바람에 새들은 이후로 지금까지 그들 손에 의해 처참하게 학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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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자가 이미 특정된 경우엔 별도 고발인조사 없이도 빠르게 수사가 이루어져 검찰에 송치되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수원서부서 강력5팀 담당 수사관은 고발장이 접수된 지 한 달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새들을 죽이며 영상을 올리고 있는 학대자들 sns 계정에도 접속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불법 총기류 관련 총포화약법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며 비전문적인 모습도 아무렇지 않게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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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고양이만 우리가 보호해야 할 동물이 아닙니다. 새들도 소중한 생명이며 동물보호법으로 보호받아야 될 대상입니다. 이번 사건에 새와 동물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탄원액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