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영화제에 찾아간 카라의 동물보호교육!!! 후기 보러 오세요~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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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6-0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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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19
 
들어는 봤나, 찾아가는 동물보호교육!
제 10회 서울 환경영화제 후기

 


 
5월 9일부터 8일 간 CGV용산에서
<제10회 서울 환경영화제>가 열렸습니다!
 
 
다양한 단체들이 "지구를 위한 이벤트 for G10"이란 이름으로
특별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요,
여기에 카라도 참여했답니다!
 
  
 
 
  
 
들어는 봤나, 찾아가는 동물 보호 교육!!!
 
진짜로 들어는 보셨나요?
카라의 찾아가는 동물보호교육!
 
카라에서는 작년 9월부터 초등학교에 찾아가
동물보호교육을 하고 있어요~
 
 
 
 
 
어린이들에게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생명과 환경에 대해서도 고민해보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2학기부터는 중학교에도 찾아갈 예정이랍니다^^
관심 있는 중학생들, 중학교 선생님들 카라로 문의해주세요!
 
 
 
 
 
이지현, 권현지 자원봉사자~
 
환경영화제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셨는데
환경영화제 기간 동안 쭉- 카라부스 지켜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두 분이 무엇을 하셨냐면요,
앞으로, 옆으로, 뒤로 보이는 것들 전부다요~^^
 
하나씩 소개해드릴게요!
 
 

 
 
 
LOVE animal 동물타투하기~
 
타조, 호랑이, 코끼리, 하마, 독수리, 상어 등등등
다양한 동물타투를 손등이나 얼굴 등 원하는 부위에 해드렸어요!
 
영화를 보기 전에 동물타투 하나 하고
동물보호를 위해 기부도 하고~
 
카라 자원봉사자 분들은 매일
동물타투로 하루를 시작하셨다고 해요.
다른 부스 자원봉사자분들이 부러워 할 만큼 예쁘죠?
 
 
 
 
주말엔 가족과 함께 환경영화제를 찾은
어린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동물타투하고 손가락으로 V하고 사진도 찰칵!!
 
 
 
 
 
평일엔 학교에서 현장학습을 온
중학생 친구들이 많았답니다.
중학생 친구들도 동물타투 하고 사진 찰칵, 찰칵!!
  
 
 
 
 
동물타투 다음 코스는 동물 그림 그리기/편지 쓰기입니다~
 
동물 그림 그리기나 동물에게 편지 쓰기는
동물보호교육 프로그램에 들어가 있는 내용이기도 한데요.
 
부스에 전시된 동물그림과 편지들을 공개합니다~ 짜잔!!
 
 

 
이 그림들과 편지들은
아이들이 동물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엿볼 수 있어
동물보호교육을 연구하는 데 소중한 자료로 쓰입니다!
 
 
 
 
 
세계의 모든 동물들에게

동물들아 안녕? 나는 서울대방초교 2-1반 김신영이라고해.
난 동물들 중에 요크셔테리어의 새끼를 좋아한단다.
 
그리고 다른 밀렵꾼들 그러니까 사람들이
너희를 잡아가는 버릇을 따라하진 않을 거야.
동물들아 사랑해!!!
 
난 너희를 안 잡아가는 것 등은 도울 수 있지만,
내가 밀렵꾼들을 잡지는 못하는 것이 너무 아쉬워.
몸 조심해.
 
 
(김신영 어린이가 동물에게 쓴 편지)
 
 
 
 김신영 어린이는 세계 곳곳에서 밀렵당하고 있는 동물들을 돕고 싶나봐요.
뒷면에는 멋진 토끼 그림도 그렸답니다^^
 
 
 
 

다른 친구들이 그린 그림도 살짝 구경해볼까요?
 
이번에 제주도 고향으로 돌아간 돌고래 '제돌이'를 그린 친구도 있었고
"고양이는 버려지지 않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행복한 고양이의 모습을 그린 친구도 있었어요.
옆 부스에서 지렁이 분변토 체험을 하고 온 친구는
지렁이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네요! "고맙다 지렁아!"
 
 
 
 
 
Send Your Love 프로젝트
 
지난달 출간된 카라의 동물사랑교과서
<동물, 아는 만큼 보인다>를
가까운 도서관, 학교, 회사에 기증하는
Send Your Love 프로젝트가 이번 환경영화제에서부터 시작됐어요!
 
 
 
 
 
벌써부터 하트가 이렇게 많이 붙었답니다.
동물사랑교과서를 기증해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현재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에
카라가 동물사랑교과서를 기증해서 등록된 상태고,
6~7월쯤부터 열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꽤 오래 걸리네요~
 
내년엔 전국 도서관 어디를 가도
동물사랑교과서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게 되길!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동물사랑교과서를 직접 보고 사실 수도 있었는데요,
수익금 전액은 동물보호에 쓰인답니다!
 
이후 교과서를 구매하고 싶으신 분은
서점이 아닌, 카라 홈페이지 후원SHOP을 이용해주세요~
더 많은 금액을 동물보호교육에 후원하기 위해 서점판매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카라부스를 찾아주신 배우 박길수, 정인기님~
교과서를 들고 사진 찍어 주셨어요^^
 
두 분은 환경영화제 상영작인 <춤추는 숲>을 홍보하는 중이셨는데요,
서울 도심 속 마을공동체 '성미산마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 궁금하다면
다큐멘터리 <춤추는 숲>을 추천합니다!! 
 
 
 

 
환영영화제 상영작 <동물원에 대한 단상>을 만드신 왕 웨이유 감독님
교과서를 펼쳐들고 사진 찍어주셨어요!
 
<동물원에 대한 단상>은 동물원의 역사를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한 영화인데요,
최초의 동물원은 땅을 파고 그 안에 동물을 가둬두는 방식이었대요.
크고 힘센 동물을 지배했다고 과시하기 위해서 그런 동물원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카라 부스를 찾아주시고
카라의 활동에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다음 기회에 또 만나요!^^
 
 
 
 
 
 

동물보호교육센터? -> 클릭! 
 
동물 사랑 교과서 '동물, 아는 만큼 보인다'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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