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처분을 전제로 한 포획은 지양해야할 정책입니다. 생명이 생명으로써 살아갈 수 있는 길을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언론을 동원하여 무법자라거나 들개라는 식으로 부정적인 여론을 조성하여 번거로운 것은 보이지 않게 없애버리는 쉬운 행정은 탈피해야 합니다. 성명서 작성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성명서를 적극 지지합니다.

노력해주시는 카라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조속히 좋은 해결이 나길 기도합니다.ㅠㅠ

카라는 성명서를 낸 이후 문제의 해결을 위한 방법을 줄곧 모색해 왔습니다. 그래서 북한산국립공원관리공단 측 실무자와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접촉을 시도하고 있구요.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이 그리 간단하지 않다는 것을 일단 말씀드립니다. 이번 북한산 개 문제의 이면에는 동물보호와 관련한 우리 사회의 아주 근본적인 문제들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산 개 관련해서는 새로운 소식이 있는대로 공지가 될 것이니, 앞으로도 계속적인 관심

우리의 요청에 대한 응답이 있나요?

등산객 위협이라.. 후우,,,,,,.... 오히려 그아이들이 위협을 당하다 보니 자기만의 방어 수단이 생긴것이 아닐런지.. 순한 아이들은 기사거리가 안되니 극소수만의 이야기의 이슈를 만드는 기사들,,,,,,ㅡ.ㅡ^, 차라리 유기가 안되게 하는법들과 입양될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뉴스였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ㅜ.ㅜ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겠습니다

심숙경님 말씀하시는 게 어떤 것인지 잘 알겠습니다. 조만간 카라 페이스북도 곧 오픈 예정이니 제안하신 사항도 검토해보도록 할게요. 참고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통해 이 이슈를 알리고자하시는 분들은 일단 이 링크를 이용해 주세요. 지금 보시는 이 페이지의 링크주소입니다. http://www.withanimal.net/board/bbs/board.php?bo_table=community01&wr_id=89

출처 밝히고 담아 갑니다.

이런 성명서들을 페이스북에 올려서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하고 싶은데, 연결 방법을 마련해 주세요. 인터넷 신문에서 보면 SNS 연결 그림(?)을 누르면 기사가 SNS로 바로 연결되게 하는 것과 같이요.

저도 신문에서 이와 관련된 기사를 읽고 너무 놀랐었어요~ 안락사라니요..ㅠㅠ 산속에서 힘들게 지내는 아이들에게..어떻게..이런... 위 성명서에 적극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