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이병천 해임 추동을 위한 신문고 민원 액션
이병천 교수는 농촌진흥청의 220억 국비 연구사업인 반려동물연구사업단의 단장직에 있습니다.
이병천 교수는 2017년부터 복제견 생산을 위해 개농장과 결탁하여 난자채취와 대리모견으로 개농장의 개들을 이용하고 개농장으로 다시 돌려보내는 식의 만행을 저질러 온 것이 밝혀져 왔습니다. 그리고 동물보호법상 동물 실험이 금지된 사역견을 이용한 이병천의 실험으로, 은퇴한 복제검역탐지견 '메이'가 처참히 사망한 사실이 2019년 4월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동물학대 연구, 개농장 결탁 연구자 이병천이 국가에서 막대한 연구비를 받는 반려동물연구사업단장이라는 것은 모순입니다. 농진청은 사업단장 자리에서 이병천을 해임해야합니다.
카라에서는 농촌진흥청 앞 기자회견을 비롯하여 이병천 연구단장 해임과 복제견실험 중단 등을 위해 오랜기간 끊임없이 항의해 왔지만 농촌진흥청은 늘 묵묵부답이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조속히 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국민들의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민원으로 함께 목소리를 더 해 주세요.
민원 내용
1. 이병천의 복제견 연구는 오랜 기간 개농장 산업과 결탁하여 값싸게 개농장에서 대리모견과 난자 채취를 위한 개를 들여와 실험에 이용하고, 다시 개농장으로 돌려 보내왔습니다. 개농장과 결탁해 무자비하게 실험하다 동물학대 혐의로 검찰 송치된 이병천은 반려동물연구사업단장에 있을 자격이 없습니다.
2. 복제견 연구 사업을 중단 해 주십시오. 이병천 교수는 '동물복제'라는 거대한 국가 연구 사업을 진두지휘했습니다. 사회적 공감 없이 불법 식용 개농장의 존재에 기대어 자행된 동물학대 연구에 불과한 개복제 사업 전부를 폐기해야 합니다.
민원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