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후기] 묘장초등학교 전교생 동물권 교육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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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0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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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위치한 묘장초등학교에서 카라에게 동물권 활동에 대한 교육을 요청해주셨습니다. 


더봄센터에 도착하자 어린이들의 활기찬 목소리가 입구까지 들렸습니다. 두근대는 마음으로 교육장 문을 여니 30여 명의 어린이와 선생님들께서 활동가들을 반겨주었습니다. 어린이들끼리 서로 재잘재잘 이야기 나누는 모습에 덩달아 설레고 들떴네요.


본격적으로 교육을 시작하기 전, 묘장초 어린이들에게 ‘애완동물’과 ‘반려동물’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물어보았는데요. 놀랍게도 어린이들이 “애완동물은 버릴 수 있는데 반려동물은 가족이에요!”라고 힘차게 대답했습니다. 두 단어의 의미와 차이점을 정확히 알고 있어 정말 놀라웠어요. 


묘장초 어린이들과는 국가가 운영하는 보호소, 개인이 운영하는 사설보호소, 동물단체가 운영하는 보호소를 비교해보며, 카라 더봄센터의 소개와 역할, 반려동물을 사지 않고 입양하는 문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전교생이 듣는 교육이라 집중도가 떨어질까 걱정했는데, 모든 학년의 어린이가 적극적으로 대답하고 질문도 하며 열심히 집중해주었습니다. 또한 더봄센터에서 보호 중인 동물들의 구조 사연을 하나씩 소개할 때마다 어린이들의 눈이 반짝 빛나고 귀가 쫑긋해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교육을 마친 후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는데요! 어린이들의 질문들을 살펴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