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물영화제x인디스페이스] 6월 ‘월간 동물영화’는 <웬디와 루시> 상영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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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웬디와 루시‘는 <어떤 여인들>(2016), <퍼스트 카우>(2019) 등을 통해 미국의 풍경과 자연, 주변의 삶과 동물을 주제로 하는 독보적인 영화 세계를 다져온 켈리 라이카트 감독의 초기 대표작입니다. 극장에서 상영되는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김현민 영화감독/영화기자과 함께 켈리 라이카트 영화 속 동물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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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4년 6월 26일(수) 19:00
장소: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176,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8층 인디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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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영작
▪︎ <웬디와 루시 Wendy and Lucy>
▪︎ 켈리 라이카트 | 2008 | 픽션 | 80분
▪︎ 여름 일자리를 얻기 위해 알래스카로 향하던 웬디는 오레곤에서 발이 묶인다. 자동차는 고장 나고, 반려견 루시마저 동물 감호소에 갇히게 된다. 그녀는 내리기 힘든 경제적인 결정을 강요 받는다. 사람들의 친절에 의지하여 그녀는 자신과 루시를 위해 상황을 해결하려 분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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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스트
김현민 영화감독/영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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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매
https://indiespac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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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동물영화제는 동물권행동 카라가 주최하는 영화제로, 인디스페이스와 함께 ‘동물 촬영’을 주제로 한 <월간 동물영화>의 2024년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촬영장에서의 동물의 안전과권리, 복지가 영화현장에서 당연하게 고려되어야 할 원칙으로, 그리고 영화를 보는 관객들이 염두에 두어야 할 가치로 확산되기를 바라며 기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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