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3 기후정의행진 함께해요
올해 폭우로 100만 마리 가까운 농장동물이 죽었습니다.
환경파괴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공장식 축산 시스템으로 착취당할 뿐 아니라, 기후위기의 가장
큰 피해를 고스란히 입는 것도 공장식 축산의 동물들입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올해도 동물의 생명권과 환경을 위한 선택으로써의 비거니즘을 923기후정의행진에서 외칩니다!
기후위기는 인간뿐 아니라, 비인간 동물의 생존권을 위협합니다. 황폐화되는 산림, 오염되는 바다,
무너진 생태계. 전 지구적인 문제를 당면한 지금, 동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거리로 나왔습니다. 지구의 살아있는 모든 생명을 위한 기후정의를 요구합니다.
모든 생명이 온전히 살아갈 수 있는 지구를 위해 923기후정의행진에 함께해요!
일시: 2023년 9월
23일 토요일 오후 2시
장소: 세종대로 (시청역 7번출구~숭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