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9일 소송 준비 발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6개월 동안 준비해왔던 헌법소원이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2012년 11월 29일 : 구제역 발생 2년, '생명과 지구를 살리는 시민소송' 발표 기자회견 2012년 12월 21일 ~ 2013년 1월 말 : 1129명 헌법소원 원고 모집 2013년 4월 23일 :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종합 토론회 [발의 예정] 2013년 5월 8일 : <생명과 지구를 살리는 시민소송> 원고인 모임 |
5월 8일에는 생명권 토크를 통해 원고인들과 소송대리인 장서연, 서지화 변호사님, 그리고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의 대표인 임순례 영화감독이 만나 소송과 이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제 헌법소원심판청구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5월 30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바로 제출합니다.
기자회견에 많이 참석하셔서 우리의 뜻을 알리는 데에 동참해주세요!
공장식축산 헌법소원 <생명과 지구를 살리는 시민소송>
헌법소원 제출 기자회견
- 일시 : 2013년 5월 30일 (목) 오전 11시
- 장소 : 헌법재판소 정문(3호선 안국역 2번 출구 전방 100미터)
- 주최 : 녹색당 ㆍ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ㆍ 생명과 지구를 살리는 시민소송 원고인단
1,129명의 시민들의 뜻을 모아 공장식 축산을 조장하는 축산법 조항에 대한 헌법소원심판청구서를 제출합니다!
그 역사적인 순간에 함께 해주세요!
* 문의 : 녹색당 주현미 010-9925-5087 mei@kgreens.org
** 헌법소원심판청구서는 곧 소송 사이트(www.4animalrights.org)와 녹색당 홈페이지, 카라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되고 원고인들에게도 발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