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장난감 취급하며 고의적으로 도발하는 유튜버에 대한 대응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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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0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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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불편한 고양이에게 립스틱을 바르고 고양이의 성기를 확대 촬영하거나 자신의 속옷 속에 넣고 장난감 취급하고 이 영상을  ‘yeonhan oh’라는 이름으로 올린 유튜버에 대해 공분이 일었습니다.


카라에서는 이 유튜버의 행위를 교정하고 고양이를 구조하기 위해 제보를 요청했고 연락처를 제보 받았습니다메일과 전화로 우선 만나 이야기 하자고 연락을 취했으나 행위자는 아무런 응답이 없었습니다그러다 연이은 시도 끝에 결국 통화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고양이의 안위를 확인하고 구조 시도를 하기 위해 카라에서 즉각 만남을 요청했습니다.

자신은 고양이를 학대한 것이 아니며 아픈 고양이를 구조해서 잘 돌보고 있다는 행위자를 만난 것은 지난 10 2일 일입니다.

동물에 대한 부적절한 조롱과 습성을 고려하지 않는 일방적인 비상식적 접촉은 본인이 악의적인 학대 의사가 있고 없고와 무관하게 반려도 애정표현도 아닌 집착이며 학대가 될 수 있습니다오 씨의 경우가 바로 이런 사례였습니다.

카라의 목표는 이런 집착의 부적절함을 알려 최종적으로 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우선은 조롱과 장난감 취급을 받던 고양이를 구조하여 건강을 검진하고 현재의 소유자에게서 분리하는 것이었습니다.

오 씨와 그분의 부친을 만났습니다집에는 고양이와 개들의 사료와 간식 그리고 패드가 다량 준비되어 있었습니다그러나 고양이에게 정작 필요한 배변함이나 캣타워 등은 보이지 않았습니다오 씨에게 고양이를 포기하고 카라에 넘겨 줄 것을 장시간 설득했지만 고양이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했습니다고양이는 보행이나 움직임에 문제가 없었고 처음 립스틱 동영상을 올렸을 당시보다 살도 찌고 털 상태도 깨끗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