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입양파티 시즌 7 '베이비 원 모어 타임' 행사가 12월 11일(토) 카라 더불어숨 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마지막 '베이비 원 모어 타임' 입양파티에는 카라에서 구조한 '베이비' 고양이와 강아지들이 참가했습니다. 입양을 원하는 많은 분들께서 예약방문을 통해 카라 더불어숨 센터를 찾아주셔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입양파티에는 카라의 구조로 안락사의 위기를 넘긴 은하와 8마리 강아지들을 만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은하네 8남매는 열심히 꼬리를 치며 방문객 한 분 한 분을 반겼습니다. 입양파티가 진행되면서 조금 피곤하면 침대에 누워 꿀 같은 낮잠도 자고, 또 배고프면 엄마 은하 젖을 물고 배를 채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