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무와 덫은 동물들의 살점이 떨어져 나가게 하고 뼈를 부러트리는 등 극심한 고통을 주다가 결국 탈진해 죽게 만드는 도구입니다.
2019년, 환경부는 올무와 덫 등을 불법 포획 도구로 규정하고 제작, 판매, 소지, 보관 역시 모두 불법으로 규정했습니다. 법이 시행된 지 어느덧 만 3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동물들은 불법 포획 도구 때문에 고통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카라동물병원 김현정 수의사 선생님과 함께 올무와 덫에 대해 알아보고 이러한 도구들로 목숨을 잃을 뻔했던 카라의 구조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오늘 영상에 함께 소개된 미동, 자유, 고상, 백운, 레리와 레로에게
마음으로 하는 입양, 결연으로 조금 더 특별한 애정을 나눠주세요.
결연 신청은 동물권행동 카라 홈페이지 접속 후 결연 신청에서 신청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