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더불어숨센터 앞 반려묘 8마리 집단 유기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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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6일, 여느 때와 같이 출근하던 활동가들은 더불어숨센터 앞에서 커다란 케이지와 박스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안을 살펴보니 고양이 여러 마리가 추운 날씨를 견디기 위해 서로의 몸을 파고들며 온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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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 위에 올려져 있는 박스를 열어보니 유기범으로 추정되는 보호자 자신의 어려운 사정을 적은 편지, 사료, 10만원의 돈이 들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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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더불어숨센터 앞 반려묘 8마리 집단 유기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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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6일, 여느 때와 같이 출근하던 활동가들은 더불어숨센터 앞에서 커다란 케이지와 박스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안을 살펴보니 고양이 여러 마리가 추운 날씨를 견디기 위해 서로의 몸을 파고들며 온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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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 위에 올려져 있는 박스를 열어보니 유기범으로 추정되는 보호자 자신의 어려운 사정을 적은 편지, 사료, 10만원의 돈이 들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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