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잔혹 연쇄 살해 유튜버 고발 조치 및 포항 사건 피의자와 유사점 발견하여 공조 수사 요청

  • 카라
  • |
  • 2022-07-11 13:05
  • |
  • 218




고양이 잔혹 연쇄 살해 유튜버 고발 조치 및 포항 사건 피의자와 유사점 발견하여 공조 수사 요청

▪ 7월 5일 성동경찰서 고발장 제출
▪ 7월 7일 성동경찰서 고발인 조사
▪ 7월 11일 성동경찰서와 포항북부경찰서 공조 요청



카라는 지난 7월 3일 많은 시민들로부터 ‘폭동제압!불법 먹이 투기는 폭동이다’ 라는 고양이 학대 유튜브 채널에 대한 제보를 받았습니다. 이번 제보를 받기 이전부터 이미 카라에서는 다른 시민의 제보로 해당 채널을 인지하고 있었고 대응 방향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카라의 동물학대 대응 활동은 그저 이슈를 알리고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함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사건의 성격에 따라 최대한 범인 검거 가능성이 높은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음지에 숨어 동물을 학대하는 자가 특정되고 검거되어, 그들이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신중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학대의 경우 사건이 이슈화 되어 범인이 모든 내용을 삭제하고 증거를 인멸하면, 수사기관에서 용의자를 특정하는 것조차 쉽지 않아 미결로 끝나고 마는 사건들이 많습니다. 이번 유튜브 역시 해당 채널이 노출되어 경찰 수사가 미처 시작되기도 전 계정이 삭제될 것이 염려되었습니다. 제보자 분들에게도 카라에서 고발 대응 준비하고 있음을 알리고 계정 신고나 커뮤니티에 알리지 않도록 신중한 양해를 구하였습니다.



카라는 이번 ‘폭동제압!불법 먹이 투기는 폭동이다' 유튜브 채널의 프로필 사진, 모든 영상 자료와 본문 글, 게시 시점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구체적인 특징을 파악하였습니다. 고양이를 목매단 프로필 사진은, 2020년 초부터 반복 생성·폐쇄되었던 다른 고양이 학대 영상물 계정에서도 동일하게 사용되었던 관계로,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성동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