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 공개 정책 제안에 이은
국민의 힘 이종배 의원실과의 정책 간담회 소식
루시의 친구들 단체들은 조기 대선에 즈음하여 한국 동물권 정책을 공개 제안한데 이어 국민의힘 이종배의원실과의 동물권 정책 간담회가 이뤄졌습니다.
이종배의원은 투견 도박꾼의 동물소유권 박탈을 포함한 잔인한 투견 동물학대 행위 제어를 위해 법안을 발의한 이력이 있는 의원입니다. 루시의 친구들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 동물권 정책이 반려동물로 영역이 제한된 부분과 그 동안 동물권 정책 수립과 추진 부분에 있어 후순위로 밀려온 데 대한 아쉬움을 피력했고, 이종배의원은 이후로 더 적극적인 소통과 절실한 동물권 정책 추진을 위해 계속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제4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었던 이영 특보단장이 배석하여 논의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이영 장관은 반려동물 경매장과 번식장의 동물학대, 외모 위주의 번식에 의한 모성 학대와 선천적 질병 확산 등 한국 동물권의 현황과 개선점에 대해 깊고 너른 이해를 보여줌으로써 이후로의 정책 추진에 있어 원활하고 유효한 의사 소통에 큰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루시의 친구들은 동물들은 존엄한 생명체로서 당연히 삶의 권리와 복지가 보장되어야 하며, 나아가 이 사회의 최약자인 동물의 보호를 통해 우리 사회가 실질적으로 더 따뜻하고 살만해지며, 서로가 연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씩 한발씩 정책 실현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루시의 친구들은 보다 더 심도 있는 정책 논의를 요청드렸고 추가 만남도 약속받고 왔습니다.
오늘의 만남을 계기로 루시의 친구들은 국민의 힘을 비롯 민주당 개혁신당등 모든 당과 불편부당, 한국 동물복지를 한단계 상향하기 위한 적극적 행보를 더욱 가시화 할 예정입니다.
저희의 활동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