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에서는 4월~5월 동안 작년에 지급된 포획수당의 4배를 지급하기로 하여 야생조수 포획 구제단을 운영한 바 있습니다. 이에 포획이 허가된 일부 농민들이 300여마리의 고라니를 포획 하였고, 많은 언론사에서 관련 보도를 하였습니다. 그 중 MBC에서는 8시 뉴스데스크에서 동행 취재를 하였으며, 지난 6월 17일 방영이 되었습니다.
때문에 카라에서는 포획수단을 4배로 인상하여 포획을 유도하는 방법이 아닌 대체법의 이용을 권장하여 고라니에 의한 농가의 피해를 줄일 것을 강원도청과 횡성군청에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하였습니다.
<횡성군 고라니 포획 관련 기사>
http://news1.kr/articles/116582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516441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5164415
* MBC 뉴스데스크 방송 :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3297796_57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