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찌꺼기로 끼니를 떼워야했던 백운호수 아이들
올라펫에서 유기동물 수호천사 모금함을 통해 사료비 100만원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주말이면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로 북적거리는 백운호수.
올라펫에서 유기동물 수호천사 모금함을 통해 사료비 100만원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주말이면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로 북적거리는 백운호수.
행복해 보이기만 하는 백운호수에도 고통받는 동물은 있었습니다.
(식당에서 받아온 음식물 찌꺼기를 먹고있던 백운호수 아이들)
한창 자랄 나이에 충분한 영양섭취를 못한 아가들은,
원래 자라야 하는 크기보다 체구가 훨씬 작았습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졌으니~
" 와~~~! 사료왔다~ "
마치 택배아저씨의 종소리에 신이나 현관으로 달려나가는 우리들의 모습처럼,
사료 소식에 버선발로 반겨주는 백운호수 아이들.
여기에도 밥그릇을 넣어달라며 입맛을 다십니다.
이 사료를 얼마나 기다렸을까요!
이제 막 출산한 어미개도 든든하게 먹고, 새끼들을 잘 보살피고 있습니다.
올라펫 회원님들 덕에 요 꼬물이들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겠어요.
올라펫 회원님들 감사해요~
잘 먹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