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길생활로 인해 탈수 상태로 구조된 유기견
홍대 근처의 도로를 배회하며, 차에 치일 뻔한 위험한 상황에서 구조된 유기견..
정말 위태로운 상황에서 구조 되었습니다.
동물병원에서 아이 상태를 보니 얼마나 오랜 시간 길거리를 배회한 것인지..
털도 많이 엉켜 있고, 탈수로 기운도 없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응급 치료 후 필요한 검사를 마치고, 중성화 수술도 받았습니다.
사람을 보면 꼬리를 치지만, 사람에 대한 경계심으로 만지려고 하면 입질을 하기도 합니다.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조금씩 풀어져서 평생 함께할 가족을 빠른시간안에 만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예쁜 "두나'라는 이름으로.. 몸도 마음도 회복될 수 있도록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거리에는 희망이 처럼 도움이 필요하거나 생명이 위태로운 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모든 동물을 거두어 살릴 수는 없지만,
모든 동물을 거두어 살릴 수는 없지만,
주변에서 만나는 위험에 처한 동물을 위해 조금씩 서로 관심을 기울이고 손을 내밀어준다면
많은 동물을 살릴 수 있습니다.
카라도 함께 하겠습니다.
많은 동물을 살릴 수 있습니다.
카라도 함께 하겠습니다.
작은 사랑과 실천이 생명을 살리는 기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