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감정이 있는 밤] 후기🌚
동물권X청소년인권X에코페미니즘X기후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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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행동 카라, 여성환경연대,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한국여성민우회가 기후위기 감정 창작 워크숍에 이어 준비한 두번째 행사 [기후감정이 있는 밤] 🌛
이날은 서울동물영화제 상영작이기도 했던 단편 영화 <목우일기>를 보고 참여자들의 소감과 감정을 나눠봤습니다. 이전 [기후위기 감정 창작 워크숍] 참여자들의 글, 그림, 사진 창작물을 전시하고 공유하는 밤이기도 했는데요, 창작자들의 이야기도 직접 들어보면서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어진 진저팝님의 멋진 무대를 통해 우울, 무기력함, 분노를 생산적인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었는데요, 우리는 연대하며 기후위기의 변화 가능성과 긍정의 에너지를 찾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