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위한 두 번째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지난 1월 정부는 개물림 사고에 대한 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 ‘맹견’의 품종이 늘어났고 체고
40cm 이상 모든 반려견에게 입마개를 의무화 한다는 터무니 없은 정책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입마개에
대한 규정은 카라와 많은 동물관련 단체, 그리고 반려인들의 힘으로 전면 재검토를 이끌어 내긴 했지만
반려견 자체에 대한 불신과 반려인과 비반려인 사이에 갈등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카라는 반려동물 안전사고에 대한 대책은 개를 엄격하게 규제하는 것이 아니라 보호자의 의무를 강화하고 사회와 국가가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기회와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반려동물 안전사고에 대한 대책이라는 입장을 밝혀 왔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곳에서 펫티켓을 강조해왔지만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전달하는 교육은 미진했습니다. 카라의 <펫티켓, 나부터 먼저!>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펫티켓 정보를 제공합니다. 성숙한 반려견 문화의 실천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 필수적입니다. 카라는 이번 교육 캠페인을 시작으로 반려동물 문화를 성장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등록비는 노쇼(No-show)를 방지하기 위한 수단이며, 참석자분들께 등록비 상당의 펫티켓 용품을 드립니다. 단, 등록비는 불참 시 환불해 드리지 않습니다.
- 강의 중 기록과 홍보를 위한 동영상 촬영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교육내용>
본 교육은 반려견을 동반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