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시작과 동시에 많은 이들을 충격과 슬픔에 빠트린 경남 창원시 고양이 '두부' 살해사건 범인이 긴급체포 되었습니다!
1월 26일 사건 발생 최초 신고 이후에도 며칠간 아무런 움직임이 없던 경찰은 1월 28일 카라에서 시작한 청와대 국민청원과 민원으로 시민들이 관심을 보이고, 이재명 대선 후보까지 적극 수사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자 빠른 수사를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탐문 수사 중 용의자 인상착의 등을 통해 오늘 범인을 특정하여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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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검거는 끝이 아니라 시작일 뿐입니다. 죄 없는 작은 동물에게 자신의 혐오를 표출하며 무차별 폭행을 가하여 죽음에 이르게 한 범인에게 반드시 '실형' 이 내려져야 합니다! 카라는 고발 진행 및 협조공문 발송 등을 통해 해당 동물학대범에게 실형이 내려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